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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정호 May 27. 2022

고등학교 인문학 강연


부명고등학교에서 개최한 인문학 강연을 다녀왔습니다. 
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강점기를 설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강우규, 김상옥, 유관순 독립운동가를 동상으로 만나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제의 잔재 위에 대한민국의 정기를 바로 세운 군산 동국사와 포항 구룡포를 소개했습니다.
질문에 답도 잘하고, 열심히 들어주는 학생들로 2시간 30분이 넘는 강연이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마지막 질의 응답시간에 다양한 질문해주고, SNS를 통해 제 글을 접하고 있다는 여학생의 만남으로 너무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내 말을 누군가가 들어준다는 것. 그 것만큼 좋은 일이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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