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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딸이라 그려봤어요

너무 예뻐 죽겠네 정말.. 후후 ㅜㅜ

큰 딸 조이와 외출중입니다.

한참을 대기 해야하는 상황인지라 책도 읽어주고 놀이도 같이 해주고 아이패드로 그림도 그리게 해주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놀아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옥터넛 한개 보겠다고 징징징..

한참을 짜증내며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하네요.

사람이 많은 곳이라 조금은 더 점잖게 참고 참고 참으며 딸을 그려봅니다.


아이구 이쁜 내딸아

아이고 이쁜 내딸아.

아이고 이쁜 내딸아,


제발 이쁜짓만 좀 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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