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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하면 다 맛있지

빵에 잼을 발라주면 항상 반이상을 남겼거든요. 어느 날은 혼자 바르겠다고 해서 내어주었더니, 열심히 바르더라고요. 매우 어설프게 발랐고 잼도 제대로 펴지지 않았지만, 잘 접어 먹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 보니 다 먹었더라고요. 거참, 기특하고 귀여워서. 커가는게 하루하루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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