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2회 차
- 2회 차 UX 스터디에서 나눈 주제 중 하나.
- 나는 웹서비스 프로토타이핑을 할 때 그림판/종이를 많이 이용하는 편
- 일단 목적(핵심가치-실현), 리소스(현재 가용 데이터, 개발 리소스, 시간 등)를 파악하고 이에 맞춰서 프로토타이핑을 함(종이나 그림판으로!)
- 정말 갈아엎는 게 나중을 봐서(새로 추가될 기능이나 향후 서비스 방향을 판단했을 때) 좋다면 가급적이면 새로 종이로 프로토타이핑해보고, 지금 있는 UI, 디자인 리소스에서 최대한 변형을 해야 한다면 그림판으로 기존 컴포넌트 이미지들을 자르고 붙이고, 설명이 필요하면 텍스트 박스도 써서 개선된 이미지를 만듦.
- xd고 뭐고 키고 프로젝트 만들 시간에 그냥 뚝딱뚝딱하고 서로 종이로 만들어진 컴포넌트들을 만지며 이야기하는 게 생산성이 좋았음.
- 아래는 공유받은 관련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MjozqJS44M
https://www.youtube.com/watch?v=DkyMCCnNI3Q
https://www.youtube.com/watch?v=eNhYTLWQFeg&feature=youtu.be
프로토타이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든 생각은..
- 방법론들을 지키는 것보다 내가 지금 유효한 변화를 작게나마 만들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음.
- 일단 해보자, 아님 말고
- 이전보다 더 나아지면 된다.
- 최선의, 고정된 상태는 없음. 조금씩 더 나아지는 상태만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