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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명 May 24. 2018

[리뷰] 양자컴퓨팅 관련 논문 #01

회사 프로젝트건으로 읽는 양자컴퓨팅 논문

자세하게 설명하긴 어렵고 회사에서 진행하는 양자컴퓨팅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사님이 물리학 박사 셔서 함께 공부하는데 든든해서 좋다. 

안 그래도 사내 박사님들과 공학, 이학 이야기를 할 때 다양한 논문을 꾸준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번 기회에 꾸준히 다양한 논문을 읽고 리뷰해보고자 한다. 


[논문내용]

제목 : A Layered Software Architecture for Quantum Computing Design Tools


앞부분에선 양자컴퓨터와 기존 컴퓨터의 장단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알려진 대로 양자컴퓨터는 합성수의 인수분해를 기존 컴퓨터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양자컴퓨팅과 관련된 시스템과 응용프로그램들을 제어하는데 유용하다.

안전한 광통신도 가능하다. 


다음에는 양자컴퓨팅의 메커니즘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배경지식이 없다 보니 읽어도 어떤 말인지 잘 모르겠다. 


일단은 양자 컴퓨팅이 실험실에서의 시연, 연구에 따르면 본질적으로 노이즈가 많은 구성 요소에 의존하기 때문에 확장하기가 어렵다?고한다. 

또, 양자 오류 정정(quantum error correction)은 이론적으로 더 나은 스케일링? 이 가능하지만 관련된 기술의 복잡성 때문에 수행할 수 있는 것이 제한된다는 이야기.

더불어 큰 양자 계산은 양자상태가 해체되기 전에 높은 수준의 병렬 처리를 완료해야 한다고 함. 


[회고]

좀더 디테일한 의미를 파악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 어물쩡 의미를 때려맞춰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논문이니까.

영어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욕구가 생겼다. 

>> 다시 말하자면 영어 독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 

>> 영어 독해 실력이 향상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일단 논문에 자주 쓰이는 단어에 익숙해져야 겠다. 

>> 어설프게 아는 단어를 추려서 공부하는게 먼저 같다. 

>>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 

>>> 논문을 많이 읽었던 팀내 박사님들에게 AC2 과정에서 배웠던 '전문가 인터뷰' 기법을 사용해봐야겠다. 

>>> 그리고 내가 논문을 읽는 방식을 피드백 받아보고 싶다. 

>>> 잘못하고 있는 부분에서 당장, 올바른 피드백을 받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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