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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아이북스 Jan 29. 2021

고민은 많고, 여유는 없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문장'

오늘날은 모든 것이 어려운 세상입니다. 학생은 입시에 어려움을 겪고, 취준생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직장인은 직장을 계속 다닐 수 있을까 불안하고, 은퇴자의 노후도 평화롭지 못한 경우가 많지요.



특히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와 그에 따른 활동의 제한, 생계의 어려움 때문에 삶은 더욱 팍팍해져 갑니다. 요즘 사람들을 보면 여유가 없다는 말이 잘 와닿습니다. 당장 여유가 없기 때문에 타인을 돌아보기는커녕, 나 자신조차 돌보지 못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쉼 없이 작동하는 기계가 빨리 방전되듯, 

우리도 여유가 없다면 너무 빨리 지쳐 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명문장과 이야기를 선물해 드립니다.






지친 일상 속, 짬짬이 여유가 되어 줄 책 한 권



학은 깊은 언덕에서 울어도 그 소리가 하늘까지 들린다. ─《시경》
… 처칠은 사람들의 열광적인 환호을 받으며 연단에 올랐다. 그러고는 좌중을 한 바퀴 둘러보았다. 사람들은 곧 처칠의 입에서 흘러나올 근사한 축사를 기대하며 숨을 죽이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처칠이 입을 열었다. “포기하지 마라!” 



진정으로 웃으려면 고통을 참아야 하며, 나아가 고통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 찰리 채플린
… 이 사건으로 인해 에디슨은 청력을 잃게 되었다. 그 후, 위인이 된 에디슨은 항상 이렇게 말했다.“나는 언제나 그에게 감사한다네. 이 시끄러운 세상에서 날 조용하게 살 수 있도록 해 주었으니 말이야. 실험할 때도 귀를 막을 필요가 없다네.”



곤란한 문제는 조급히 해결하려 하지 말고, 한 걸음 물러서서 생각하는 것이 현명하다. ─ 찰스 슈바프
… 그러나 일생을 총명하게 살았던 사람도 때로는 어리석어지곤 한다. 제갈량은 나라에 생기는 크고 작은 모순들과, 도처의 위기들을 모두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최선을 다해 일하고자 했지만, 등잔 밑이 어두운 것처럼 정작 자신의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지도 못한 것이었다.




세상은 너무나도 빠른 속도로 변하고, 다양한 문제들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하지만 하루 5분, 혹은 1분이라도 짬을 내어 좋은 문장과 좋은 이야기를 감상해 보세요. 아주 작은 하루의 변화가, 일생을 뒤바꿀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합니다!


* 위 글은 《생각을 키우는 명언의 지혜》의 일부를 발췌해 재구성하였습니다.

* 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80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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