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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둘째를 낳은 뒤 아이들을 두고 비교하지 말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부모가 아이들을 비교하는 것은 무척 자연스러운 일이며 때에 따라서 비교가 필요하다. 두 아이의 성격을 파악해서 각각에 맞는 양육방법을 찾아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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