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flow] 링크만 넣으면 쌓이는 레퍼런스

by uib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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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flow는 링크만으로 웹사이트 화면을 자동으로 캡처해 레퍼런스 수집 과정을 훨씬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예요. URL을 입력하면 데스크톱,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화면 환경의 스크린을 한 번에 캡처해 주기 때문에 일일이 화면을 저장해야 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줄일 수 있어요. 이렇게 수집된 화면은 태그와 폴더로 정리할 수 있어 필요한 레퍼런스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 사례를 참고해야 하는 디자이너나 기획자에게 특히 유용해요.



이런 부분이 좋았어요.

✅ 링크만 넣으면 추출되는 PC, 태블릿, 모바일 3가지 환경의 캡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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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flow는 링크만 입력하면 웹사이트 화면을 자동으로 캡처하고,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 맞춘 결과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해요. 사용자가 URL을 입력하면 PC, 태블릿, 모바일 해상도 기준으로 각각의 화면이 자동으로 추출되어 동일한 페이지가 기기별로 어떻게 보이는지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요. 덕분에 여러 기기에서 화면을 직접 캡처해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줄일 수 있고, 반응형 UI나 모바일 화면 구조를 빠르게 분석할 수 있어요. 이렇게 생성된 캡처 결과는 디자인 레퍼런스로 활용하기 좋도록 정리되어 제공되며, 필요한 이미지는 다운로드하거나 Figma로 바로 복사해 디자인 작업에도 쉽게 활용할 수 있어 디자이너와 기획자의 리서치 과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줘요.



✅ 사용자에게 안정감을 주는 프로그레스 인디케이터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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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flow는 캡처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사용자에게 현재 상태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레스 인디케이터를 통해 비교적 긴 캡처 로딩시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경험을 제공해요. 사용자가 링크를 입력하면 시스템이 사이트를 분석하고 화면을 캡처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하는데, ‘사이트 접속 → 사이트 탐색 → 스크린 캡처’와 같은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시해 지금 어떤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어요. 각 단계는 체크 아이콘과 진행 상태 표시로 구분되어 완료된 작업과 진행 중인 작업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하단의 진행률 바와 캡처된 페이지 수 표시를 통해 전체 작업의 진행 정도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작업이 백그라운드에서 진행된다는 안내 메시지를 함께 제공해 사용자가 기다리는 동안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돕고, 동시에 캡처된 페이지가 카드 형태로 순차적으로 쌓이는 구조를 통해 실제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피드백도 자연스럽게 전달해요. 이러한 디자인은 사용자가 시스템의 상태를 명확히 이해하도록 돕고, 긴 작업 과정에서도 안정감과 신뢰감을 느끼도록 유도해요.



✅ 나만의 키워드 태깅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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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flow는 캡처한 화면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나만의 키워드 태깅 기능을 제공해요. 사용자는 각 캡처 화면을 아카이브에 저장할 때 원하는 키워드를 직접 입력해 태그를 달 수 있어, 화면의 목적이나 특징에 맞게 자신만의 기준으로 레퍼런스를 정리할 수 있어요. 또한 캡처된 화면의 맥락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태그를 추천해주는 기능도 함께 제공되어, 추천 키워드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빠르게 태깅을 마칠 수 있어요. 이렇게 추가된 태그는 각 캡처 카드 하단에 칩 형태로 표시되어 이미지를 따로 열어보지 않아도 어떤 화면인지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이후에는 해당 키워드를 검색해 내 폴더나 아카이브에서 원하는 레퍼런스를 빠르게 다시 찾아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해요. 이처럼 Screenflow의 태깅 기능은 단순한 캡처를 넘어, 수집한 디자인 레퍼런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분류하고 활용할 수 있는 아카이브 경험을 만들어줘요.



그러나 아쉬운 부분도 있었어요.

❌ 캡처 결과에서 따로 분류되어 표시되지 않는 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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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flow에서는 캡처를 시작할 때 사용자가 링크 기준으로 얼마나 깊은 단계까지 탐색해 화면을 수집할 것인지 ‘Depth’ 옵션을 통해 설정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1depth, 2depth, 3depth처럼 단계별 탐색 범위를 선택하면 해당 사이트의 하위 페이지까지 자동으로 탐색하며 다양한 화면을 캡처해 주는 방식이에요. 덕분에 한 번의 실행으로 서비스의 여러 페이지를 빠르게 수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만 실제로 제공되는 캡처 결과 화면에서는 이 Depth 정보가 따로 구분되어 표시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아요. 여러 페이지가 카드 형태로 정리되어 보여지지만, 각 화면이 시작 페이지 기준으로 몇 단계 더 들어간 페이지인지 확인할 수 없어 해당 화면이 서비스 흐름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 파악하기 어려워요. 특히 UX 분석이나 서비스 구조를 참고하려는 경우, 어떤 화면이 메인 페이지인지, 어떤 화면이 더 깊은 단계의 상세 페이지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이 생겨요. 추후 캡처 결과에서 Depth 단계가 함께 표시된다면, Screenflow는 서비스 구조와 사용자 흐름을 이해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되는 아카이브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아카이브 내 소속 폴더 미표시에 대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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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flow의 내 아카이브 탭은 지금까지 저장해 둔 모든 캡처 화면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다양한 레퍼런스를 빠르게 훑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여러 서비스의 UI 화면이 카드 형태로 정리되어 보여지기 때문에 디자인 사례를 탐색하거나 이전에 저장해 둔 화면을 찾아볼 때 전체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기 쉽고, 각 카드에는 태그가 함께 표시되어 있어 화면의 특징이나 맥락도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다만, 아카이브 카드에서는 해당 캡처 화면이 어떤 폴더에 속해 있는지 표시되지는 않는다는 점이 아쉬웠어요. 태그를 통해 화면의 성격은 파악할 수 있지만, 이 화면이 어떤 기준으로 분류된 폴더에 저장된 레퍼런스인지 확인하기 어려워 정리된 구조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렸어요. 특히 여러 폴더를 만들어 레퍼런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사용자의 경우, 카드 단계에서 폴더 정보까지 함께 표시된다면 해당 화면이 어떤 맥락에서 저장된 레퍼런스인지 더 빠르게 파악할 수 있을 거예요. 추후 이러한 부분이 보완된다면, Screenflow의 아카이브 탐색 경험은 더욱 명확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종합 평가

Screenflow는 링크만 입력하면 웹사이트 화면을 자동으로 캡처하고 PC·태블릿·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의 결과를 한 번에 제공해 디자인 레퍼런스 수집 과정을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예요. 캡처 진행 과정에서는 단계별 프로그레스 인디케이터를 통해 현재 작업 상태와 진행률을 명확하게 보여주어 비교적 긴 로딩 시간에도 안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수집된 화면은 태그 기반 아카이브 구조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검색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다만 캡처 시 설정할 수 있는 Depth 단계가 결과 화면에서 구분되어 표시되지 않거나, 아카이브 카드에서 소속 폴더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점은 서비스 흐름이나 정리 구조를 파악하는 데 아쉬운 부분으로 느껴졌어요. 추후 이러한 정보들이 함께 제공된다면 Screenflow는 레퍼런스 수집뿐 아니라 UX 분석과 아카이브 관리 측면에서도 더욱 완성도 높은 도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까지, UI/UX 패턴 플랫폼 '유아이볼'에서 가볍게 Screenflow를 리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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