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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us x maus Dec 30. 2016

UX, CX, SD

UX, CX, SD 등 다양한 디자인 플랫폼이 많은데 오늘은 간단하게 그림으로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UX라고 얘기를 하면서 UX를 정의 내리지 못하거나 인터랙션이나 사용성의 연장선으로 잘못 이해는 거 같아서 이번 포스트는 개념을 심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먼저 UX는 사용자리서치한 후 니즈를 뽑아냅니다.

그리고 디자인 대상이 제품(웹사이트, 모바일 등)이냐 아니면 공공장소이냐에 따라 UX 디자인이냐 서비스 디자인(SD)으로 나뉘게 되는데 이때 제품에서 적용되는 보편적인 것이 UI이기 때문에 UI / UX로 불리게 됩니다.


UI / UX로 부르는 이유는 제품에 녹일 수 있는 니즈가 주로 UI라는 착각에서 시작된 것인데 UI 뿐만이 아닌 GUI, content, lable, copy writing, interaction 등 다양한 요소들을 적용시킬 수 있기 때문에 + UI로 제한 시키 부르는 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전 포스트에 언급했듯이 사용자 리서치 없는 UX는 없습니다.


정리: 리서치 기반으로 대상에 따라 UX / SD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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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CX는 뭐냐? CX(Customer experience)는 소비자 경험으로 온오프라인 통합적인 경험을 전부다 녹이는 디자인 플랫폼입니다.


온오프라인 경험을 녹이기 위해 Jorney map이라는 프로세스에서 나타내는 모든 데이터 기반으로 적용 가능하며 이해하기 쉽게 롯데를 예를 들자면:

나른한 아침 약속 장소 이동: 캐시비로 약속장도 도착.
12시: 롯데리아 할인쿠폰

오후 3시: 롯데 시네마 영화 관람

오후 6시: 롯데 시네마 앱으로 관람평 작성 후 세븐일레븐에서 무료 음료 득템

오후 7시: 롯데 백화점에서 쇼핑

오후 9시: 롯데 마트에서 장보기

오후 10시: 엔젤리너스에서 커피 후 귀가 후 롯데 카드 포인트 적립


사용자가 시작(출가)에서 끝(귀가)의 과정에 있어 다양한 니즈가 존재합니다. 그러한 일렬 과정을 온오프라인 통털어 니즈를 녹여주는 것이 CX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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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가지의 디자인 플랫폼은 공통점은 사용자 리서치에서 시작하는 것에 있습니다.


*피드백이 있어 내용 보강합니다.

+ CX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에 적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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