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보다는 30대 직장인 소개팅 어플로 유명합니다. 커피한잔
서비스 소개
커피한잔은 직장인 소개팅 서비스로, 사진 대신 회사 명함을 통해 매칭이 이루어집니다. 이는 외모가 아닌 직업과 성격을 중심으로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게 해줍니다. 가입 과정에서 회사 이메일 인증을 거치기 때문에 실제 직장인들만 가입할 수 있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사용 후기
처음 커피한잔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회사 이메일 인증이라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직장 동료에게서 추천받고 가입해봤는데, 가입 과정에서 회사 이메일 인증을 거쳐야 해서 신뢰가 갔습니다. 특히, 사진을 올릴 필요가 없어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커피한잔을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회사 명함을 통해 상대방을 소개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서로의 직업과 성격을 먼저 파악할 수 있게 해줘, 외모보다는 내면적인 부분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소개받은 분들과의 대화에서 공통된 직장 생활 이야기를 나누며 금세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 스타일을 수정해서 필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매일 정오(점심)시간이 되면 명함 한장이 도착합니다. 이게 매일 점심시간을 기다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외모만으로 상대방을 판단하면 오히려 만남 이후에도 오랫동안 유지가 안될 수도 있는데, 제법 나이도 찬(?) 입장에서 보면 결국에는 대화가 잘 통하는 게 오랜기간 연애를 하고,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을 올리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특징, 성격, 자기소개 글을 통해서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 예상하면서 커피한잔을 신청하는게 재밌더라구요.
만남 후기
소개받은 분과 첫 만남을 가졌을 때, 사진 없이도 대화가 자연스럽게 흘러갔습니다. 직업적인 공통점이 많아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직장 생활의 고충을 나누며 금세 친해졌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상대방의 외모를 전혀 알 수 없는 점이 처음엔 조금 불안했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상대방의 내면을 더 잘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끝까지 잘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판단을 한 느낌(소개팅은 어쩔 수 없다는 한계?)은 있습니다. 자만추였다면 이 사람의 좋은 모습 등 다양하게 봤을텐데, 소개팅이고 3번안에 애프터를 해야 한다는지 그런 사회적인 통념이 있다보니 오히려 자연스러운 모습보다는 상대방에게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 분주하게 파악했던 것 같습니다. 이거는 제 개인적인 문제라고 느끼고 있고, 다음 부터는 조금 편안한, 그리고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았던 점
익명성 보장: 사진이 아닌 회사 명함을 통해 소개되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칭이 되지 않게, 회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같은 회사내에서 소개 받는건 부담스러우니까요
신뢰성: 회사 이메일 인증을 통해 실제 직장인들만 가입할 수 있어 믿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직업군: 여러 직업군의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이앱을 개발하신 개발자님이랑 자주 소통하는 느낌이 듭니다. 1인 개발자가 만든 앱이고, 아직 엄청난 유저수를 자랑하는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간간히 이벤트와 mail을 통해서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을 반영하고 개선하려고 느껴졌습니다. 다들 인디밴드, 아이돌 초창기에 팬질하면서 같이 성장해 나가는 느낌을, 이 앱을 통해서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앱보다 애정이 많이 가는게 사실입니다. 너무 기업화 되기 보다는 지금 처럼 좋은 서비스 그리고, 과금 구조 보다는 진심으로 만남을 이어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다양한 고민이 많이 녹아 있는 서비스가 되었으면 합니다 !
불편했던 점
가끔은 사진이 없어 상대방의 외모를 전혀 알 수 없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서비스의 취지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선했으면 하는 점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 수정에서 나이 부분에서 range가 고정값이라서 특정 범위로 움직여서 세부적으로 선택을 할 수 가 없습니다.
선호하는 스타일에서 종교없음 으로 선택했는데, 기독교 다니는 분 명함이 도착해서ㅠ 물론 100% 선호하는 스타일의 이성이 선택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독교 다니는 분 명함을 받으니까. 하루에 한번 오는 기회가 날라간거 같아요.
상대방이 커피한잔 신청을 확인했는데, 아무런 대답이 없는 경우(사실은 거절이겠죠?) 하루 정도 지나야 제가 커피콩을 절반을 돌려 받는데, 커피한잔 신청을 즉시 거절 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
또한, 커피한잔 신청이 왔는데, 수락하는 입장에서는 커피콩을 쓰면서 까지, 수락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을 수도 있으니까, 수락/거절하는 입장에서는 커피콩을 전부다 소진하는게 아니라 아주 조금 혹은 공짜로 수락/거절 했으면 합니다. 저는 남자지만, 여자분들 입장에서는 커피한잔 신청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을텐데, 사실 100% 이상형은 아니지만 애매하면 신청하지 않는 여자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애매한 명함에 굳이 커피콩을 낭비하면서 굳이 수락할 이유가 없을것 같습니다. 이거는 꼭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매칭율도 올라가고 더 활성화가 될것 같습니다. 결국에 커피한잔 서비스를 몰라서 사용 못하는게 아니라, 매칭이 되지 않아서 중도 포기하고 앱을 삭제하는 경우 (필자도 초반에는 그러했음) 가 있더라구요.
자기소개 100자가 조금 길게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너무 길면 주저리 주저리 사용할 수 있지만 그래도 외모가 아니라 자신을 소개하는 글에는 자신의 성격에 따라 글을 길게 작성하는 사람도 있고, 쿨하게 짧게 작성하고 직접 만나서 소통하는 사람도 있으니, 글자 길이를 500자 정도로 늘려주시면 어떨지 의견 드립니다.
커피 신청을 했는데, 상대방이 앱에 접속 안해서 확인을 못하면, 커피콩을 절반을 돌려주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거절한게 아니기 때문에) 이럴때는 커피콩 전체를 그냥 돌려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게 추천인 코드를 첨부드립니다.
추천인 코드 d3eBB
위의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우리 모두 커피콩 18개씩 받을 수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