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두서없는 일기장
큰 키는 장점이자 단점이었고
나에게 커다란 특징이 되어주었다
항상 내 키를 보는 사람들은 인사치레로
좋겠다 부럽다고 말하고는
키가 너무 커도 안 좋지?라고 말한다
"네 뭐든 적당한 게 좋죠"
라는 게 나의 솔직한 대답
요즘 애들은 키가 커서 정말 다행이다
덕분에 내 큰 키가 가려지니까 :)
자라나는 새싹들아 다 무럭무럭 자라나라
엄댕과 임댕 사이. 신혼부부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