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봄이

디카시-153 ㅣ 운담의 개똥철학

by 운담 유영준












기다리던 봄이




담장에선 봄이 꿈틀대고

옷을 벗어 얇아진 하늘이 웃고 있네

그렇게 기다리던 누군가에 기대

쌓이고 쌓여 한켠 뽀송하게 빛나던 마음

봄이 입 벌려 나를 보네




운담 유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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