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굴물을 그리며
디카시-50 ㅣ 운담의 개똥철학
제주 청굴물을 그리며
한적한 돌담마을로 들어서면
제주 청굴물 추억을 잡아당기네
용암대지 용천수 솟아나는 곳
한여름 온몸 짜릿하게 얼어붙은 사람들
파랑 추억이 손짓하네
운담 유영준
큰 딸이 여기 한 번 가보자 권했다.
전형적인 제주 돌담길을 따라 한적한 바닷가 마을이 나온다.
그곳에 신기하게 용천수가 쏟아지는 청굴물이 있다.
언제 다시 오겠나.
양말 벗고, 바짓단을 올려 들어가 본다.
차가운 정도가 아니라 온몸이 얼어붙는다.
한여름에 이런 호사가 없다.
여행에 돌아와 사진을 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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