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길을 걷다 문득
뒤를 돌아본다
내가 걸어 온 길
그 길위에 놓인 발자국
삶을 살다 문득
내가 살아 온 길
내가 걸어 갈 길
내가 살아 갈 길
그 길위에 놓일 발자국
내 인생길 위에
나와 영원히 함께 할 발자국
글쓰기를 좋아하는 두 아이의 아빠이면서 수학강의하는 원장입니다. 관심분야는 시, 로맨틱코메디, 일상 에세이, 일상적인 생각들이고, 희망적인 글들을 쓰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