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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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lab #1일1시


달빛이 세상을 가득 채웠다.

그 가득참 속에서

너를 떠올렸다는 것.

너에게 달빛 가득찬 세상이 아니라

세상을 가득 채운 달빛을 선물하고 싶다는 것.

네가 가지고 있는 세상보다

있는 그대로의 너를 더 아낀다는 것.

너라는 이유만으로 매일 만월을 품고 산다는 것.

그 감사의 마음을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