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원래 우리가 살던 엄마별은 지구와 아주 닮은 행성이란다.
태양과 적당히 가까워서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고,
맑은 물과 공기, 그리고 푸른 바다와 숲이 있지.”
page 6.
“그 엄마별에서도
밤마다 괴물이 무서워
잠 못 들던 너를 위해,
너의 꿈나라인 이 지구별로
엄마가 따라 온 거야.”
page 7.
“여기서 엄마는 너를 괴물로부터 지켜주고,
다치지 않게 보호해주고,
또 함께 신나게 놀면서
지금까지 행복한 꿈을 함께 꾸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