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고, 사고 싶다.
사고 싶다, 하지만, 사지 않을 것이다.
이건 사야돼, 이건 사야한다구!
통장 잔고 왜이러니..월급 어디 갔니..
어떻게 기다리니, 지금 기횐데 오십프로라고!
이렇게 좌절해야 되는 건가..
가만, 시간이 없나.. 돈이 없나..
일단, 엄마론을 땡겨 쓰고 갚으면 돼!
엄마, 제가 다음달에 이자까지 해서 드릴게요!
엄마 사랑해요~_~
감사합니다 엄마론~
흐아아아앙, 마침내 사는 구나!(감격)
오예! 신나! 신나!
넘나 좋은 것!
하악.. 퇴사는 다음달로
돌림 노래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