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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UPPITY 어피티 Nov 12. 2019

월 예산의 1/3을 일주일에...? 개발자의 머니로그

언젠가 돈과 커리어와 여행을 모두 쟁취한 위대한 사람이 될 거예요!

2019 7 22일에 머니레터 독자님께서 기고해주신 머니로그입니다.

사회초년생에게 유용한  이야기를 메일함으로 빠르게 받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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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기 전에는 없는 돈으로 여행 가는 게 너무너무 재밌었는데, 돈을 벌기 시작하자마자 돈을 모으는 게 또 너무너무 재밌어서 취미를 바꾼 사람입니다.
여행하며 보고 느낀 새로움이나 충격이랑, 돈 모으면서 보고 느낀 새로움이랑 비등한 것 같아서 새삼 더욱 놀라는 요즘입니다. 몰랐던 세상은 바다 건너에만 있는 게 아니더군요.

여행할 땐 돈이 없었고, 돈을 모으는 지금은 여행을 주춤하게 됐지만 언젠가 돈과 커리어와 여행을 모두 쟁취한 위대한 사람이 되길! 꼬꼬마들에게 영감을 주는 큰언니가 되길!



Profile.


나이: 만 25세

하는 일: 해양연구업 / R&D연구직 / 근무 1년 차 (2019년 1월 취업)

직장: 환경 엔지니어링 서비스 회사 / 해양예보사업부 / 1년 차 / 주임(가장 낮은 직급)

세전 연봉: 3,400만 원 (성과급, 상여금 제외 / 명절 상여금은 추가로 55만 원씩 2번 나옴)

월 실수령액: 250만 원 (원천징수 비율 80% 책정)

주거 형태: 룸메이트와 오피스텔 1.5룸 전세
(나의 중소기업청년전세대출 1억과 마이너스 통장 500만 원 + 룸메의 2,500만 원)



Q. 매달 나가는 고정비는 무엇인가요?


<내 기준 완전 고정비: 당분간은 안 바뀔 것 같음>  

전세자금 대출이자: 10만 원

마이너스 통장 이자: 약 2만 3천 원  

통신비: 핸드폰 7만 원, 집 인터넷 1.5만 원

남동생 통신비: 4만 원 (군인이라 대신 내줌. 전역 후 군인 적금에서 회수하기로 약속ㅋㅋ)

유료 구독 서비스: 유튜브 프리미엄 11,500원, 밀리의 서재 12,000원, iCloud 1,000원

생활비: 룸메이트와 공동 생활비 3만 원씩 (부족해지면 추가 입금)

친구들이랑 회비: 1만 원

기부: 2만 원

주택청약: 농협 2만 원

보험: 3만 원

마이너스 통장에 갚는 돈: 매달 125만 원 (전세자금으로 사용한 돈이라 사실상 저축)


<달마다 달라지기도 하는 생활비: 다른 통장에 보관하고 있음>  

공부: 약 10만 원 (일본어, 코딩, 영어 등)

데이트: 약 10만 원 (근데 남자친구가 파견 가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만남 -> 당분간은 전혀 안 쓸 듯함)



Q. 돈을 관리하는 자신만의 방법은 무엇인가요?


전세자금 마련에 사용한 마이너스 통장 500만 원부터 갚아 버리기 위해서, 월급이 들어오면 우선 마이너스 통장에 넣어서 이자를 최소화합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마이너스 통장을 우선 없애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전세자금이므로 사실상 저축).

급여 입금 직후 월급 50%인 125만 원을 저축하고, 신용카드 실적(30만 원)과 체크카드 실적(30만 원)을 배분해서 소비합니다.


Q. 어떤 금융 상품을 갖고 계신가요?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1억 원 (이율 연 1.2%)  

한국 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1천만 원 (이율 2.2% ~ 2.7% 다양함. 재학 중에는 이자가 없다가 이제 취직해서 소득이 잡혀서 이자 발생 중)  

토스를 통해 뚫은 수협 마이너스 통장 -3,000,000원 (이율 연 4.210% 전세금 500만 원 모자라서 마통 뚫고 지금 200만 원 갚은 상태)  

토스를 통해 부동산 소액투자 900,000원 (세전 수익률 약 12.30%)  

토스를 통해 P2P 분산투자 약 100,000원 (끝나면 더 이용하지 않을 예정)  

농협 주택 청약 (월 2만 원씩) 총 1,080,000원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두 개) 총 484,000원  

→ 전세대출 제외한 총 자산액 : -10,436,000원





일주일 머니로그 시작!

DAY 1, 월요일


AM 9:09 – 집 인터넷+TV 요금 결제 15,800원

점심 - 회사 밥

커피 - 회사 커피

간식 - 회사 과자

오늘도 회삿돈을 열심히 뽑아먹었다. (뿌듯)


PM 8:00 - 마트 27,100원
대형마트에서 룸메랑 같이 장보기. 생필품도 몇 개 샀다. 고등학교 친구가 집에 놀러 와서 편의점에서 간식도 삼.

술 안 마시고도 편의점에서 산 아이스티 종류로 몇 시간 동안 수다를 떨었다.
오늘 수다의 결론: 다른 사람의 무례한 강요에 휘둘리지 않는 당당한 사람이 되자.


DAY 1 TOTAL: 42,900원




DAY 2, 화요일


AM 4:01 - 전세대출금 이자 자동이체 98,630원


월세도 안 나가서 좋고 좋은 집에 잘 살게 해주는 고마운 전세대출이지만, 가계부에 대출이자라고 쓰인 돈을 보는 건 언제나 아깝다.


PM 12:50 - 동생 생일선물 25,000원


오늘도
점심 - 회사 밥
커피 - 회사 커피
간식 - 회사 과자


PM 7:27 - 영화 8,500원

통신사 혜택으로 할인받았다!

히어로물 정말 오랜만에 봤는데, 스파이더맨 짱 재밌었음!


PM 9:20 - 유튜브 프리미엄 11,790원


PM 9:49 - CGV 자몽에이드 4,500원


DAY 2 TOTAL: 148,420원




Day 3, 수요일

(남자친구 휴가라서 스마트워크 사용 → 출근 안 함)

+1,014원 부동산 소액투자 이자

AM 7:01 - 후불교통 결제 67,950원
지난달에 인공지능 교육받느라 판교까지 출퇴근했다. 왕복 버스비가 비싼… 버스를 탔더니 버스비가 폭탄~
근데 판교 IT 회사들 시설이랑 건물 너무 좋더라. 갑자기 열심히 해서 이직하고 싶어졌음ㅎㅎ

PM 1:16 - 카페 14,500원

코딩 수업 장학 프로그램에 지원했는데 떨어졌다!ㅋㅋㅋ 하지만 다행히 할인된 가격에 수강할 기회를 얻었다! 단 거 하나 먹고 다시 힘내서 더 멋진 개발자가 되자.


PM 3:04 - 올리브영 뾰루지 스티커 5,100원
얼굴에 손 안 대면 따가울 일도 없을 텐데… 피나도록 건드리는 나를 반성한다.


PM 4:49 - 편의점에서 칫솔 1,900원
제일 아까운 돈 ㅂㄷㅂㄷ
입이 답답한 걸 싫어해서 외출용 양치 도구를 늘 가지고 다니는데, 이 날은 안 가져왔다. 사람이 치밀하지 못하면 이렇게 돈이 새 나간다ㅠㅠ 회사 기념품용 양치 세트가 사무실에 산처럼 쌓여있는데….


PM 7:00 - ‘대학로덮밥’에서 스테이크 덮밥 19,800원


PM 8:00 - 대학로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0원
굉장히 오랜 기간 공연하고 유명한 연극이라 기대를 많이 했다. 사회 비판적인 풍자가 많은 연극이었다. 그런데 풍자하는 방법은 좀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웃음 포인트를 약자 비하로 잡은 것인지… 정치를 비판하면서 약자를 희화화하다니. 이 연극은 탈락이다. 다른 친구들에게 절대로 추천하지 않겠다.


PM 11:00 - 생활비 10,000원
룸메와의 생활비 통장에 추가납입


Day 3 Total : 53,300원




Day 4, 목요일


+1,103원 P2P 분산투자 원리금

+1,723원 부동산 소액투자 이자

들어오는 부동산 소액투자 이자랑 P2P 이자가 나가는 마통 이자보다 많아서 기분은 좋다. 근데 대출을 빨리 없애고 싶어서 당분간 투자금을 늘릴 생각은 없다.


AM 4:01 - 마이너스 통장 이자 22,905원

어피티에서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에 대한 글을 읽고 카드 앱에서 조회해봤는데, 우리은행 BC카드가 리볼빙에 가입되어 있었다. 엄청나게 충격받았다. 다행히 쓴 적은 한 번도 없었고, 바로 리볼빙 서비스만 해지했다. 사람이 역시 배우고 알아야 한다.


PM 2:54 - 남동생 핸드폰 요금 41,250원

핸드폰 요금이 주기적으로 빠져나가는 것으로 얘가 어디선가 살아있음을 알 수 있음.


오늘도

점심 - 회사 밥

커피 - 회사 커피

간식 - 회사 과자

저녁 - 주말에 사둔 음식 + 룸메 할머니께서 보내주신 반찬으로 집밥!


PM 11:34 -  본가 가는 KTX 33,400원


Day 4 Total: 1,500원




Day 5, 금요일


AM 12:23 - 바지 1벌 + 셔츠 1벌 43,000원
이번 달 예산이 남았으므로 옷을 구매했다. 룸메와 옷을 공유하는데, 내가 입는 룸메 옷의 지분이 굉장히 크다ㅎㅎ 미안 친구. 내 새 옷 맘껏 입으렴.


AM 2:07 - 밀리의 서재 정기 결제 12,266원


PM 2:20 - 아이스 카페라테 3,500원
보통은 사무실 내의 원두커피를 마시지만, 오늘은 라테를 먹었다. 회사 건물 안에 있는 카페는 가격이 저렴해서 좋다~! 시원한 맛으로 먹는 거라 커피 맛은 그다지….


PM 9:31 - 우동 8,000원

고향 가는 길에 동대구역에서 환승하는 동안 빠르게 먹은 우동. 8천 원이면 싼 것도 비싼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뭔가 비싸게 느껴지는 기차역 식당들.


PM 9:50 - 반월당 닭강정 12,000원

동생도 온다고 해서 집에 사 들고 간 닭강정. 근데 집에 닭백숙이 세 마리나 있어서 약간 돈 낭비했다. 앞으로 집에 뭐 사 갈 땐 엄마아빠한테 미리 전화해보고 사 가야지.


PM 11:35 - 케이크 6,300원
사촌오빠네가 아기를 낳았다. 한 번도 본 적 없지만 벌써 너무 귀엽겠다. 언니한테 선물한 초콜릿 케이크인데 잘 전달돼야 할 텐데.


Day 5 Total : 85,066




DAY 6, 토요일


PM 2:29 - 자취하는 집으로 돌아오는 KTX 30,300원

본가 집에 있으면 돈을 안 쓰게 돼서 좋다.


Day 6 Total: 30,300원




DAY 7, 일요일


PM 6:35 - KTX에서 먹은 초밥 도시락 10,500원

기차 좌석은 역시 콘세권이 최고지!

기차여행하는 것 같고 좋다. 내일 출근인 거 믿을 수 없어… 그래도 초밥 먹으려면 출근해야지…….


Day 7 Total : 10,500원


일주일  지출 총액: 468,041원




Epiogue.


한 달 중 가장 돈이 많이 나가는 주가 지나갔다. 전체 한 달 예산 (125만 원)의 1/3 이상을 소비했다. 휘몰아치는 가계부 알림.. 통장 출금 알림… 카드 알림… ㅎㅎㅎ 매월 3주 차를 정말 조심해야 한다. 

월급 1주일 전이면서 + 갖가지 정기 결제가 이뤄지는 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기 결제가 3주 차 우르르 빠져나가는 것의 장점은 이를 대비해서 의식적으로 매월 1, 2주 차에 적게 소비하게 된다. (내 기준에서, 무너지면 안 되는 규칙ㅎㅎ)

점심/저녁을 모두 회사에서 해결하는 편인데(공짜 밥이 최고), 이번 주는 계속 회사 저녁을 먹지 않았다. 다음 주에는 또 회사 밥 열심히 챙겨 먹어야지^^
가장 열심히 빼먹어야 하는 돈: 세금이랑 회삿돈^^

13만 원짜리 코딩 수업을 (원래는 39만 원짜리. 3개월 수업이라 3개월 할부로 삼)  결제했는데도 예산을 지켜낸 것이 뿌듯하다!
꾸준히 써서 ‘합리화하지 않아도 되는 소비’를 하고 싶다.




돈 관련 고민


✔️대출

대출의 종류가 많아서 (전세자금, 학자금, 마이너스통장) 최대한 빨리 마이너스 통장을 없애고 싶어요. 그래서 월급을 받으면 우선 마이너스 통장에 다 때려 넣고 꺼내 쓰는데요. (생활비 통장을 따로 분리하지 않은 상태) 이자 아끼겠다는 이유이긴 하지만 생활비 통장이 없다는 게 영 불편합니다. 이자를 조금 더 내더라도 생활비만큼은 통장을 분리해서 쓰는 게 나을지, 아니면 단 몇천 원이라도 이자 줄이기 위해서 현재 상태로 마이너스 통장을 생활비처럼 쓰는 게 나을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투자

호기심에 시작한 부동산 소액투자가 금액이 100만 원 가까이 커졌네요. 금액을 더 키울 생각은 없었는데요. 매달 들어오는 이자가 괜찮아서... 더 늘릴지 뭐 살짝 흔들리기도 합니다.

✔️금융 상품

내년 1~2월 이직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여의치 못할 시 공백 기간이 생길 수도 있어서 적어도 2월까지는 비상금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매달 130만 원씩 모아서 현금으로 500만 원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퇴직금이 250만 원 있을 예정이고요.

그래서 따로 예적금 or 연금저축과 같은 다른 금융상품에 대해 아무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진로 고민이 너무 앞선 탓에 돈 관련 고민과 계획을 좀 우선순위에서 미뤄두었습니다. 괜찮을까요?

→ 이 모든 내용은 10월 21일 금요일 기준입니다. 월급날인 25일이 4일 남은 현재 기준, 인출 예정인 카드값 0원이고 (기특하다),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은 10만 원 남았네요;;; 월급날 빨리 와라;;;;




찰떡님의 코멘트


✔️금융 상품

Q: 진로 고민이 너무 앞선 탓에 돈 관련 고민과 계획을 좀 우선순위에서 미뤄두었습니다. 괜찮을까요?
A: 괜찮습니다. 하지만 혹시 모를 소득 공백기는 꼭 대비하세요!

독자님에게 가장 눈에 띄는 재무 이벤트는 이직이군요. 앞으로 세네 달 안에 퇴사할 예정이라면, 혹시 모를 위험 대비가 필요합니다. 

소득 공백기는 재정적인 겨울이라고 하죠. 대부분의 경우, 소득 공백기에는 회사 다닐 때와 비해서 돈 쓸 시간과 식비가 늘어납니다. 자기계발에 투자하다 보니 소비가 늘어나기도 하고요. 재정적인 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심리적으로 초조해지기 마련이거든요. 처우가 좋지 않은 직장을 제안 수락 등 나쁜 선택을 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특별한 시기에는 특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비상금이 없고, 전세자금, 학자금, 마이너스통장 등 빚이 있기 때문에 더 철저하게 관리를 해주셔야 해요. 독자님의 상황에 초점을 맞춰서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소득에 공백이 생길 때는 현재 자산과 최저 생활비를 파악해서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퇴사까지 3개월간 준비할 시간이 있으니, 지출도 최대한 줄여서 6개월 생활비를 목표로 비상금을 마련해보면 어떨까요? 

비상금 마련을 위한 몇 가지 단계를 제안할게요.  

고정비 지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3개월간 줄일 수 있는 항목을 찾아봅시다. 통신비, 기부금, 정기 구독을 검토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변동비 지출: 줄일 수 있다면 최대한 줄여봅시다. 간단하게 생활비에서 매주 2만 원씩만 줄인다고 생각하고 도전해보세요.  

주택청약저축: 주택청약 저축은 납입을 잠시 중지해도 큰 문제가 없어요. 비상금 저축기간 동안 잠깐 중단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적금: 지금 갖고 계신 카카오 적금은 굳이 해지할 필요는 없어요.  

비상금 저축: 현재 가진 금융상품 중에는 카카오 세이프박스가 비상금 저축에 가장 적합합니다.

  

이렇게 6개월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대출

Q: 월급을 받으면 이자를 아끼기 위해 마이너스 통장에 다 넣고 꺼내씁니다. 이자를 내더라도 생활비만 통장을 분리해서 쓰는 게 나을까요?

A: 대출 상환은 잠시 중단하세요.


마이너스 통장은 잠시 납입을 멈추고, 비상금 확보에 좀 더 신경을 써주셔야 해요. 마이너스 통장의 계약 기간은 보통 1년이니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 

이직을 완료하신 후엔 생활비 통장으로 쓰셔도 문제없습니다. 생활비 통장을 사용하는 건 심리적으로 목적별 계좌를 분리해놓기 위한 거라, 금융상품이 무엇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단, 지출 관리는 잘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이직 후, 위에 제안한 대로 저축하면 마이너스 통장 납입 완료는 금방(3개월)입니다.

참, 이직하면 중소기업청년 전세자금대출이 연장되는지도 확인하세요. 대출 2년 후, 재직 중인 기업이 중소기업이 아닐 경우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로 전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투자

Q: 호기심에 시작한 부동산 소액투자, 더 늘릴지 살짝 흔들리기도 합니다.
A: 한 템포 쉬어가요!


저금리 시대에 부동산 P2P는 좋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좋은 시기가 아닌 것 같네요.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도 P2P는 원금 손실과 연체의 리스크가 있으니까요. 저는 P2P에 투자했다가 상환이 늦어졌던 적이 있는데요. 당장 나갈 돈을 투자 때문에 못 쓸 때 너무 속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상환이 지연될 때 추가로 받게 되는 ‘연체 이자’가 지금보다 높았던 때였는데도(24%) 말이죠.


✔️추천 도서

1인 가구 돈 관리 / 공아연 지음

재테크 서적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구체성과 현실성이 중요한데요.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에요. 독립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전반적인 절약, 저축, 투자, 보험을 두루 다루고 있어요. 금융 꿀팁이 많이 있어 주변에 자주 권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의 마지막 장인 ‘경제적 위기 시 대처 요령’이 독자님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팔 수 있는 건 팔아서 현금화하기, 생필품 미리 채우기, 고정지출 최대한 줄이기, 보험료 납부 감액 등 실현 가능한 조언이 담겨 있답니다.



찰떡' s 코멘트:

독자님이 돈과 커리어와 여행을 모두 쟁취하고, 영감을 주는 큰언니가 되시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파이팅! 경제적 자유의 길 UPPITY와 함께 해요!




머니로그(Moneylog)는 말 그대로 돈 이야기가 담긴 일기예요.

다양한 직업을 갖고 일하는 여성들이 얼마를 벌어서 어떻게 쓰는지를 익명으로 공유하는 기고 시리즈입니다.

돈 관리의 첫 번째 단추는 자신의 소비를 되돌아보는 것입니다.
여러분만의 머니로그를 작성해 보시고, 또래 친구들과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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