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드인 3년이면 글로벌 비즈니스를 읊는다.
OpenAI는 인공지능 게임 전체 판도를 자신의 손에서 컨트롤 하고자 합니다.
구글은 자사의 다양한 제품군에 Gemini를 결합하고자 합니다.
메타는 SNS에서 인공지능을 통한 소통을 늘리고자 합니다.
애플은 아이폰 등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려고 합니다. 조심스럽게 말이죠.
핵심 가치인 개인정보의 안전한 보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Gemini, OpenAI, LLaMA, Apple Intelligence
현재 인공지능 시장의 빅4 플레이어입니다.
이들은 각회사의 이해관계에 따라 인공지능에 대한 접근 방식이 명확하게 다릅니다.
(이제 보니 Apple Intelligence도 줄이면 AI네요!()
구글의 전 제품군에 인공지능 탑재하기
구글은 다양한 프로덕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메일, 검색엔진 크롬, 워크스페이스 서비스, 사진, 구글애널리틱스 등등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이러한 모든 프로덕트에 Gemini를 더해 더욱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인공지능을 통해 더 나은 검색결과를 보여주고, 데이터를 찾아줄 것으로 보입니다.
초점: 안전하고 통제된 AI
인공지능 GPT 계의 선두주자죠. 마치 집안의 첫째와 같습니다. 책임감이 강하면서도 나름 권위 있는 모습입니다. 산업 전반에 걸쳐 통제권을 가지려고 하죠. 선두주자인 만큼 윤리적 문제에 대한 책임감도 강합니다. 그래서 AI를 안전하고, 인간의 가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명확한 규칙을 세우고 대중에게 공개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를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특별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초점: SNS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소통 확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왓츠앱, 스냅챗 등 SNS 거대 왕국인 메타입니다. 이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SNS상 일어나는 상호작용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합니다. 콘텐츠를 만들고, 댓글을 다는 과정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더욱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죠.
또한 SNS는 유해한 콘텐츠를 사전적으로 제거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입니다. 사용자들에게 잔인하고 선정적인 콘텐츠가 노출되기 전에 미리 막아야 하죠. 이를 위해 인공지능이 더욱 활발히 사용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타는 AR/VR기기에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애플과 구글처럼 핸드폰 같은 실물 디바이스가 없는 메타의 약점이죠.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가상현실 VR업체를 거액에 인수합병 하기도 했죠. 가상현실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경험도 인공지능을 통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초점: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 제품에 AI 통합합니다.
애플의 핵심가치는 개인정보의 안전한 보호입니다. CIA가 실종된 어린 아이를 구하기 위해 위치 정보를 요청했지만, 그조차도 프라이버시 보호라는 핵심가치를 저해 한다며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인공지능은 개인정보 침해 위험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래서 애플은 디바이스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되, 최대한 안전하게 탑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SW 모델이 아닌 Chip개발 자체를 진행해서 M시리즈 인공지능 칩을 디바이스에 탑재해서 IT기기 그 자체가 인공지능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모든것이 들어 있는 스마트폰인 만큼 애플의 이러한 접근법은 책임감 있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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