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산업? 스포츠 경영? 스포츠 마케팅?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에 입학한지 2학기를 접어들었습니다.
전공은 스포츠산업경영 입니다.
다음달이면 회사가 9년째의 여정을 시작하게 되지만 정말 모르는 것이 많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대학원 공부는 업무와 육아 사이 바쁨에도 불구하고 아주 재미있고, 심오합니다.
1학기를 마치고 느낀점은, 우선 그동안 인풋에 대한 뇌 트레이닝이 부족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수동적으로 지식을 받아들이는 경우(집단토론이나 발표 등을 제외한 단순한 청강 식 강의)
지식이 우리 뇌속에 남는 비율은 5% 정도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그마저도 참 어려운듯하여 교재나 온라인 강의도 아주 여러번을 읽고 보고 들어야만
조금은 내 것이 되는 거 같습니다
스포츠 시장에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직군이 있지만, 모든 직군에 적용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
경영관리가 아닐까 합니다만..... 아 어렵습니다.
얼마나 복잡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지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만 쏙쏙 뽑아 특강 위주로 많이 들었지만 여전히 궁금한 것이 많고 부족한 부분이 많게 됩니다. 특강의 아쉬운 점은 여기에 있습니다.
아니다 다를까 산업의 전반적 구조에 대한 이해와 경영 전반에 대해 공부하지 않으면 언제나 부족함을 느끼고 부족한채로 경영을 하게 될거 같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전문 과정의 퀄리티에 아주 만족하고 있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역시나 어렵다는 점
용어도 어렵고 교재 설명도 접근성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연구는 바람직한 것이지만 연구 자체로 끝나지 않고 실무에 적용할수 있는지다 너무 중요한 저에게는,
그리고 학자로써의 연구보다 실무자로써의 적용 그리고 그것이 매출로 이어져야 하는 저에게는
이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풀어나가는 것이 큰 과제가 될 듯합니다
제가 잘 풀어낼수 있다면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는 일반 스포츠 시장 종사자들에게
좋은 강의를 제공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당분간은 브런치에 제가 공부하는 내용에 대한 정리를 좀 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