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하는 UX/UI 포트폴리오의 특징

수십 개의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공통적으로 느낀 ‘차이’

by 이도윤
합격하는 UX/UI 포트폴리오의 사소하지만 중요한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한다.

포트폴리오를 열심히 만들었는데
결과가 늘 비슷하다면,

문제는 실력이 아니라
디테일일 가능성이 높다.

멘토링을 하며 수십 개의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공통적으로 느낀 ‘차이’를 정리해본다.


1. 결과보다 ‘과정’이 먼저 보이는가


많은 포트폴리오는 첫 장부터 완성된 UI를 보여준다.


하지만 실무자가 궁금한 건

“이걸 왜 이렇게 만들었는가”다.


문제 정의 가설 선택 결과

이 흐름이 먼저 보여야 한다.


UI는 그 다음이다.



2. 한 페이지에 한 메시지만 담고 있는가


장수가 많아지는 이유는

한 장에 너무 많은 걸 넣기 때문이다.


설명, 이미지, 캡처, 화살표, 강조…

정보가 많다고 설득력이 높아지지 않는다.


한 페이지에는

하나의 메시지만 남겨라.



3. ‘내가 한 일’이 명확한가


팀 프로젝트라면 더 중요하다.


“기여도 40%”라는 숫자보다

어떤 의사결정을 했는지가 중요하다.

• 내가 제안한 아이디어

• 내가 설계한 구조

• 내가 수정한 문제


구체적일수록 신뢰는 올라간다.



4. 지표가 없으면, 인사이트라도 있는가


신입이라 성과 지표가 없을 수 있다.


그렇다면 최소한

‘배운 점’이 아니라

‘다시 한다면 이렇게 바꾸겠다’는 분석은 있어야 한다.


회사는 완벽한 사람보다

성장 가능한 사람을 뽑는다.



5. 버릴 줄 아는가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추가가 아니라 삭제다.


이 페이지가 없어도 이해된다면,

과감히 지워라.


밀도는 장수에서 나오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포트폴리오는

‘잘 만든 디자인 모음집’이 아니라,


“이 사람과 일하면

문제를 이렇게 풀겠구나”를 보여주는 문서다.


결국 합격을 만드는 건

화려함이 아니라 설득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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