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은 부정적인 피드백으로부터
전지적 창업가시점
2014년 스타트업 시장이 대중화되기 전에 퓨처플레이를 창업했다. 그당시에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가 무슨 뜻이에요?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하는게 과연 돈이 되나요?" 였다.
2016년 인공지능 기술이 대중화되기 전에 플런티를 창업했다. 그 당시에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인공지능 분야는 돈이 안되는데 왜하는 거에요? 젊은 친구들이 고생하네요." 였다.
2017년 블록체인 기술이 대중화되기 전에 FX를 창업했다. 그 당시에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블록체인은 사기 아닌가요? 그분야에 왜 투자를 하시나요?" 였다.
2019년 로봇 기술이 대중화되기 전에 엑스와이지를 창업했다. 그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로봇은 10년간 투자해도 아웃풋이 없던 분야이니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봐라" 였다.
뭔가를 시작할때 긍정적인 피드백만이 있다면 이미 늦은것이다. 혁신은 언제나, 항상, 올웨이즈, 부정적인 피드백으로부터 시작한다.
주. 퓨처플레이는 현재 누적 투자기업가치 7조원이 넘는 국내 유명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가 되었습니다. 플런티는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에 인수된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되었습니다. FX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기반 플랫폼의 초기 투자를 이끄는 초석으로 활용 되었습니다 (퓨처플레이로 재인수). 엑스와이지는 현재 진행형인 스타트업으로 삼성벤처스, 현대제로원, 휴맥스 등에서 누적 150억 투자를 받아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