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최고의 투자 HTS, MTS 증권사 추천
한국의 주식시장은 여러 단계로 구분되어 있으며 복잡한 수수료 구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제가 침체에 빠졌을 때 주가가 크게 떨어져 많은 분이 투자를 시작합니다. 밸류챔피언의 애널리스트 팀은 새로이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수십 개의 증권사 비교·분석하여 최고의 HTS와 MTS를 선정했습니다.
장내주식 수수료 비교
밸류챔피언 애널리스트 팀이 선정한 최고의 증권사를 알아보세요!
유가증권시장이라고도 불리는 코스피, 코스닥, 그리고 코넥스 시장으로 나누어져 있는 한국의 주식시장은 컴퓨터를 이용한 홈 트레이딩 시스템 (HTS),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MTS)를 통해 주식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주식을 사고팔 때 발생하는 증권사 수수료는 비율상으로만 보면 크지 않지만 큰 금액을 거래하거나 짧은 시간 내에 주식을 수시로 사고파는 단타 매매를 많이 한다면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 컴퓨터를 이용하는 HTS는 모니터의 넓은 화면을 이용하여 자세한 정보를 분석해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무선통신을 이용하는 MTS보다 빠르게 거래를 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HTS의 한국 장내주식 평균 수수료는 100만 원 주식의 매매와 매도를 기준으로 0.10561%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집계된 가장 낮은 수수료는 0.01%로 평균 수수료보다 10배나 낮았습니다.
해외주식 수수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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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세계 증권 시장의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다음으로 중국과 일본이 각각 9.7%와 6.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해외주식에 투자하면 주식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함과 동시에 역사적으로 높았던 해외 주식시장의 높은 수익률을 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투자 상품에 비해 높은 수수료를 납입해야 하며 보통 주식이 내재하고 있는 리스크와 더불어 환율 리스크 또한 감수해야 하므로 유의가 필요합니다.
증권사 별 해외주식 수수료 알아보기
현재 미국 주식에 투자할 경우 평균 0.2667%의 수수료를 감당해야 하며 일본주식 매매에는 평균 0.3027%의 수수료를 납입해야 합니다. 하지만 선택하는 증권사에 따라 양국에 최저 0.20%의 수수료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주요 신흥시장인 중국에는 일률적으로 0.30%의 수수료를 적용받습니다. 대부분의 증권사는 미국, 중국, 그리고 일본 주식시장에 연계되어 있으며 그 외 유럽과 동남아 국가를 포함한 25개 국가의 주식시장 진출을 원하시는 투자자는 신한투자증권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TF/ETN 수수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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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채권(ETN)은 코스피200이나 코스닥150 같은 지수를 기초로 하여 지수의 움직임과 수익률이 연동되어있는 상품입니다. 기준지수 내에 이미 수많은 기업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분산투자에 필요한 조사를 할 시간이나 전문성이 부족한 투자자에게 유용하며, 개별주식에 내재하고 있는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꾸준한 수익을 볼 수 있어 장기 투자자에게도 적합합니다.
100만 원어치의 ETF와 ETN의 매매를 기준으로 평균 수수료는 0.1023%이며 현재 시중에서 수취 되고 있는 가장 낮은 수수료는 0.01%로 평균 수수료보다 10배 이상의 차이가 나고 최고로 높은 수수료보다는 20배의 차이를 보여 올바른 증권사를 선택하여 수수료를 최소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외주식 수수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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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같은 주식시장에 상장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기업은 제도권 장외주식시장인 K-OTC에서 거래됩니다. 주식시장에 상장하지 못했기 때문에 K-OTC에는 새로운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만 있을 것 같지만 K-OTC에는 SK건설, 삼성메디슨, 포스코건설같이 쟁쟁한 대기업 또한 등록되어 있어 상장주식 이외의 대안 투자에 관심이 끌린다면 충분히 눈여겨볼 만한 시장입니다.
K-OTC 주식 매매 시 납입해야 하는 수수료의 평균은 0.1971%입니다. 현재 가장 낮은 수수료를 수취하는 증권사는 0.11%의 수수료를 수취하고 있고 가장 높은 수수료를 수취하는 증권사의 수수료는 0.30%이기 때문에 수수료의 차이가 세배나 날 수 있습니다. K-OTC의 수수료는 보통 다른 주식시장보다 상당히 높기 때문에 투자전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선물 수수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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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인 선물은 미래에 일정한 가격으로 거래를 할 것이라는 계약을 바탕으로 하는 투자상품입니다. 선물은 주식시장의 유동성을 높이고 투자자의 위험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반면 투기를 위하여 이용되기도 하기 때문에, 투자 전 신중한 주의가 필요하며 보통 초보 투자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상품이기도 합니다.
증권사 별 선물 수수료 알아보기
코스피200지수 선물의 평균 수수료는 0.0056%, 코스닥150 선물의 수수료는 0.01%이며 개별주식 선물 평균 수수료는 0.0076%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현재 시중에서 수취 되고 있는 가장 낮은 수수료는 각각 0.0018%와 0.0050%인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옵션 수수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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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파생상품인 옵션은 미래에 일정 가격으로 자산을 살 수 있는 권리인 콜옵션과 반대로 미래에 일정 가격으로 자산을 팔 수 있는 권리인 풋옵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옵션은 기본자산의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매수와 매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큰 소득을 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큰 피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옵션 투자를 하고 싶을 경우 투자자는 금융투자협회로부터 30시간의 사전 교육을 받아야 하며 50시간의 모의거래를 해야 합니다.
증권사 별 옵션 수수료 알아보기
현재 코스피200지수와 코스닥150지수, 그리고 개별주식 옵션의 평균 수수료는 각각 0.2164%, 0.2662%, 그리고 0.2139%인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증권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각각 0.06%, 0.09%, 0.06%까지 낮은 수수료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유관기관 제비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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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가 수취하는 수수료 외에도 주식시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유관기관에도 수수료를 납입해야 합니다. 모든 증권사는 한국거래소에 0.0027209%, 한국예탁결제원에 0.0009187%의 수수료를 납입하고 있지만 몇몇 증권사는 금융투자협회비 등의 간접비용을 포함하고 있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증권사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도 유관기관 제비용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이벤트 참여 시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