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소상공인은 사업설비 비용이나 운영자금을 구할 때 은행이 제공하는 개인사업자 대출상품을 자주 이용합니다. 창업의 꿈을 이루고있는 분들을 위하여 밸류챔피언 애널리스트 팀은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모든 금융상품을 비교분석하여 최고의 개인사업자 대출상품을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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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금융권 은행에서 유통하고 있는 개인사업자 전용 대출상품의 최저금리 범위는 2.76% 에서 5.23%이며 평균 최저금리는 3.52%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개인사업자 대출의 금리는 대출신청자의 신용등급과 보유자산 외에도 매출실적이나 사업성장률에 따라 금리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는 매달 일정한 수준의 월급을 받는 직장인들에 비해 월소득이 불규칙하여 담보물이 있는 대출이나 규칙적인 임금이 있는 직장인을 위한 대출 보다 금리가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1금융권의 개인사업자 대출은 일정기간의 매출실적이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고객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평균 3.08%에서 5.51%의 합리적인 금리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
1금융권에서 유통되고 있는 개인사업자 대출상품 자격요건은 신용등급 7등급 이상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출신청자는 7.40% 이하의 평균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신용등급이 낮아1금융권 대출이용이 제한되거나 1금융권에서 제공된 대출한도를 모두 소진했다면 2금융권이나 P2P금융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대출상품등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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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이 낮거나 1금융권이 제공하는 대출한도 보다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할 경우 2금융권의 캐피탈사나 저축은행을 통해서도 개인사업자 대출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2금융권의 개인사업자 대출 최저금리는 평균 9.93%이며, 이는 1금융권 개인사업자 대출 평균 최저금리보다 6.41%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최저금리가 높은만큼 2금융권의 대출승인 확률은 비교적 높습니다. 하지만 최저금리는 이율의 하한선일 뿐이며 매출연력, 잔여대출, 신용등급등의개인 대출여건에 따라 더 높은 금리가 책정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2금융권의 신용등급 별 개인신용대출 평균금리는 최저금리에 비해 1.25%에서 8.23%까지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금융권 금융기관 중 현재는 캐피탈사와 저축은행에서만 개인사업자 대출상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2금융권 평균 최저금리는 9.93%, 대출한도는 5,400만원, 대출기간은 62.4개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중에서도 신한카드가 4.75%의 가장 낮은 금리로 5천만원을 48개월 까지 대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4년이내의 기간동안 5천만원 이하의 금액이 필요하다면 2금융권 개인사업자 대출을 고려하고 있다면 캐피탈사를 먼저 문의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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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플랫폼에서 유통되고 있는 개인사업자 대출상품의 최저금리는 4.40% 에서 7.50%이며 평균금리는 5.63%인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1금융권과 2금융권 사이의 금리구간을 겨냥하고 있는 P2P금융은 1금융권 대출이용이 어려운 소비자나 1금융권이 제공하는 대출한도를 모두 소진한 소비자에게 가장 용이합니다.
많은 투자자와 투자금액이 모여 월평균대출액이 높은 P2P금융 플랫폼은 대출금액이 더 빠르게 모집되며, 대출여건이 좋을 경우 당일 승인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급전이 필요한 대출자에게 더욱 유용하겠습니다. P2P플랫폼 중 가장 낮은 월평균대출액과 최저금리를 보여 최저금리를 찾으시는 분에게 합리적이며 8퍼센트는 가장 높은 월평균대출액인 46.5억원을 지급하였기 때문에 급전을 찾고있는 분에게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