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Stump: 네오클래시컬메탈

2017년 4월 29일

by 초록 라디오

네오클래시컬메탈(Neoclassic Metal) 기타리스트 조 스텀프(Joe Stump)의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조 스텀프 음악을 듣다 생각했습니다.

최근 이쪽 계열로 솔로 앨범 나온 게 있었는지 떠올려 보았습니다.


조 스텀프의 2012년 10집 [Revenge Of The Shredlord]를 들으며 비슷한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 앨범에서 조 스텀프는 이렇게 주장하는 듯했습니다.

이런 음악 할 줄 아는 사람 있어?
나만큼 해?
와서 붙어.


네오클래시컬메탈로 최근 선뜻 떠오르는 이름이 없습니다.

대부분 밴드의 일원으로 들어가 있고, 솔로 활동도 눈에 띄는 인물이 없습니다.

2015년 조 스텀프가 11집 [The Dark Lord Rises]를 내놓았을 적에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네오클래시컬메탈의 터줏대감 잉베이 맘스틴(Yngwie Malmsteen)은 예전만 못한 게 여실하고, 1990년대 이후 이 장르를 이끌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심포니 엑스(Symphony X)의 마이클 로메오(Michael Romeo),

랩소디 오브 파이어(Rhapsody Of Fire) 출신의 루카 투릴리(Luca Turilli)나

스트라토바리우스(Stratovarius) 출신의 티모 톨키(Timo Tolkki)같은

걸출한 기타리스트가 나오기는 했지만, 거목으로 성장하지는 못했습니다.


네오클래시컬메탈은 현재 무주공산 신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 기타리스트들이 피 튀기는 경쟁을 하던 시절, 잉베이 맘스틴은 넘을 수 없는 벽 같은 존재이었습니다.

그렇게 30년 가까이 시간이 흐른 지금 네오클래시컬메탈의 옥좌에 주인이 들어서지 않고 있습니다.

누구다 딱히 꼽을 당사자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누구는 너무 오래 자리에 있었고, 새 사람이 나오지도 않고 있고, 조 스텀프를 추천하지니 그것도 마땅찮습니다.

어떻게 하다 넋두리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인물이 그리웠나 봅니다.


조 스텀프의 2015년 11집 [The Dark Lord Rises]에서 ‘Out For Blood’를 보고 듣던 참이었습니다.

(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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