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 Enemy - Nemesis

드러머 연주 영상

by 초록 라디오

스웨덴 멜로딕 데스메탈(Melodic Death Metal) 밴드 아치 에너미(Arch Enemy)의 드러머 마니엘 엘란드손(Daniel Erlandsson) 영상입니다.

올 2018년 핀란드 투스카 오픈에어(Tuska Open Air) 공연 모습으로 노래는 'Nemesis'입니다.


드러머 기준으로 바로 앞에 있는 드럼이 스네어 드럼(Snare Drum)입니다.

베이스 드럼(Bass Drum)과 더불어 박자의 기본을 이룹니다.


영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양발로 쉼 없이 리듬을 만들고 있습니다.

베이스 드럼을 치고 있는 것인데, 여기서는 16비트 리듬을 만들고 있습니다.


스네어 위로 드럼이 두 개 보입니다. 탐탐 드럼(Tom-Tom Drum)이라고 합니다.

경쾌한 소리가 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스네어 드럼과 짝을 이루어 연주합니다.


드러머 왼쪽을 보면 아래위 짝을 이룬 심벌(Cymbal)이 보입니다. 하이햇(Hi-Hat)이라고 합니다.

박자를 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드러머 앞에 하나짜리 심벌이 몇 개 있습니다.

이를 각각 크래쉬(Crash Cymbal), 라이드 심벌(Ride Cymbal), 스플래쉬 심벌(Splash Cymblal)로 부릅니다.


영상을 보면 박자를 맞추기 위해 베이스 드럼을 기본으로 쉼 없이 스네어, 탐탐, 심벌을 두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네어 드럼과 탐탐의 연결, 거기에 하이햇의 가미, 부지런히 박자를 끊고 잇는 심벌.


초반 하이햇으로 시작해

베이스 드럼, 스네어 드럼,

하이햇과 스네어 드럼,

다시 스네어 드럼과 심벌,

베이스 드럼과 스네어 드럼, 탐탐으로 박자를 끌고

베이스 드럼과 스네어 드럼,

또다시 스네어 드럼과 하이햇, 베이스 드럼과 심벌로 분위기를 전환하고

스네어 드럼으로 안정을 꾀합니다.

탐탐으로 박자를 올리고

베이스 드럼과 스네어 드럼, 심벌로 마무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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