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모르는 이야기

00_세상에 마음대로 되는 게 있나요?

by 모두의 하루


2023년 6월 29일 서른하나에서 서른이 되었다.

그놈의 나이가 뭐고, 어려진다는 게 뭐가 좋길래 사람들이 하루종일 나이 얘기로 가득하다.


그 와중에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기분이 또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이제는 나이를 말하고는 ‘아 그럼 몇 년생이세요?‘라는 두 번째 질문이 돌아오기도 한다.

나이 얘기는 그만하고 할 이야기나 빨리 하면 좋겠다.


요즘 주변 사람들과 하는 이야기 중 가장 많은 이야기의 결론은

‘정상인 찾기가 왜 이렇게 어렵냐?’


직장생활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연인관계에서도


왜 이렇게 세상에는 ‘비정상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다며 툴툴거리고 있는 나와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자기 성찰.. 그럼 나는, 우리는 과연 정상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내 말과 행동들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과 유사하게 느껴진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을 지경이다.


그러니 매 순간 주의하고 다짐한다.

1. 당연한 것

2.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것

3. 단정 짓는 것


들에 대하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세상은 함께 살아가는 순간들로 가득 채워지는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