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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AROGO Nov 28. 2015

시드니여행 제17편 - Illawarra Treetop

일라와라 플라이 트리탑, 새의 눈으로 본 풍경!!!

안녕하세요,

호주 자유여행 장소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는 VAROGO 입니다.

오늘 추천해 드릴 곳은, 한 마리의 새가 되어 숲을 바라볼 수 있는 곳!

Illawarra Fly Treetop(일라와라 플라이 트리탑) 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이라, 꽃들도 많이 피었고 나무들도 파랗게 우거졌네요.

야생 꽃과 나무들을 보면서 산림욕하기 정말 좋은 계절이죠~




일라와라 플라이 트리탑은 정말 특별한 산림욕장이에요.

수백년된 열대식물들과 나무들을 내려다 볼 수 있으니깐요.

보통 산림욕장들은 나무 밑을 걸어다니는 반면, 일라와라 플라이 트리탑은

나무 꼭대기 사이사이를 지나간답니다.






거리 약 1.5m의 코스로, 높이 약 20~30m의 아주 튼튼한 다리를 건너면서 트리탑 워크는 시작된답니다.

나무 사이사이로 다리가 연결되어 있어, 천천히 걸어가면서 경치 구경하기가 참 좋아요.

중간중간 캥거루가 뛰어다니는 것도 볼 수 있었고, 수백년되었다는 고사리며 나무며 여러가지 식물들을 볼 수 있었어요.









사실 고소공포증이 아~주 심한 분 이시라면,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하기에는 힘드실 것 같아요.

밑에 사진 처럼 다리 바닥이 막혀져 있는 것이 아니라 구멍이 송송 뚫려있어, 

다리 아래를 간접적으로 보실 수 있거든요.

트리탑 워크 만의 매력이자,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에게는 최대의 도전과제가 되겠죠.

그러나 높다고 걱정 하실 필요 없어요~! 아주 조그만 애기들도 성큼성큼 걸어다닌답니다.






일라와라 트리탑 지역이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경치가 정말 좋아요.

천천히 걸으시면서 중간중간 Lookout에서 푸른바다와 녹색빛의 땅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정말 뻥 뚫린답니다.









이 정도로, 새의 눈으로 본 풍경이라고 하면 시시하겠죠?

트리탑 워크의 중간 지점에는 이렇게 높이 45m 나선형의 타워인 Knights Tower 가 있어요.

꼬불꼬불 올라가고 내려갈때의 느낌은...심장이 쫄깃쫄깃 하답니다.













경치가 정말 좋죠? 이렇게 뻥 뚫리고 넓은 Lookout Point는 시드니에서 손꼽히는 곳 이랍니다.

시드니의 많은 Lookout Point들은 오션뷰들이 많은데, 간만에 초록색의 넓은 평야를 바라보고 왔네요.

여기서의 장관은 새의 눈으로 본 광경이라고 해요, 이렇게 멋진 것들을 매일 볼 수 있는 새가 부럽기만 하네요.








이 곳은 일출을 보기 위한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참 많은 곳 이에요.

내년 새해날에는 Knights tower 에서 일출을 보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네요.            

동영상

        Sunrise Walk - Illawarra Fly Tree Top Walk        Experience the amazing views over the Illawarra Escarpment at Dawn on a Sunrise walk. The Ilawarra Treetop Walk is a unique attr...        www.youtube.com


타워에서 내려오셔서, 조금 더 걸으시면

트리탑워크의 하이라이트!!!


트리탑 웨이가 절벽밖으로 삐죽 나와있는...

마치 시드니여행 14편 피츠로이 폭포 (Fitzroy Falls)의 Lookout 처럼 생긴 곳에 도달하게 되요.

저희 VAROGO팀은 이런 Lookout을 정말 무서워해요..하늘에 떠 있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되나!


바람이 많이 불면 끼릭끼릭 소리를 내면서 움직이는게 더욱...너무 좋았습니다 하하하하

두개의 강철 와이어로 지탱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가슴이 정말 뻥 뚫리지 않으신가요?

고소공포증이 많으신 분들이면...발밑이 저려오는 느낌을 받으실 수 도 있겠네요 

시드니의 많은 Lookout을 다녀봤지만...이렇게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정말 여름 숲이 우거진 계절에는 일라와라 플라이 트리탑 워크를 강추해 드려요!!


마지막으로

트리탑만의 특별한 엑티비티!! 짚라인을 소개해 드릴께요.

온 가족이 하기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특히나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약 1시간 30분 정도 5가지의 Cloud stations를 거치게 되는데요, 정말 신나고 재미있는 경험일꺼에요.

비오는 날에도 정상 운영을 하며, 우비 또한 제공한다고 하니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진한 숲공기를 맡으며 안개낀 숲을 "날아서" 다니는 것,

생각만해도 너무 좋네요!! (트와일라잇 뱀파이어가 된 느낌일까요...?)












입구에는 이렇게 카페가 있어,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즐기며 허기를 채우실 수도 있습니다.












참!!! 중요한 이용요금을 깜빡했네요,

어른기준으로, 플라이 트리탑 워크 입장료는 $25 이며, 온라인으로 예약시 $22.50에 이용하실 수 있고,

짚라인이용시에는 $75의 요금이 발생합니다. 온라인으로 예약하시면 $67.50으로 이용 가능하시구요, 짚라인 이용요금에는 플라이 트리탑 워크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드니에서 자동차로 약 2시간 거리에 떨어져있답니다. 키아마쪽에 위치하고 있죠.

대중교통으로는...아쉽게도 조금 힘든 지역이네요..^^;



산림욕의 계절을 맞이해서, 가족들과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하나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영화 아바타의 주인공처럼, 트와일라잇의 뱀파이어처럼 나무 사이를 누비며 좋은 경험 하시길 바랄께요.


이상, 호주 여행의 모든 것!!!

VAROGO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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