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의 빛

#111

by 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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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의 길

by 서하


우리 안의 등불을 밝히는 순간

먼저 ―

나를 비추고

그 빛은 흘러

흘러

다른 이들의 길목에 닿아

그들 또한

자기 안의 빛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모티브: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루카 8, 16

https://blog.naver.com/penetrating-light/22401663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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