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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egit Mar 09. 2018

봄이 온다

만개의 시기는 짧지만 항상 기다리게 되지

오늘은 아주 오래된 글래스펜으로 그림을 그려봤어요.

1900년대부터 만들어지던 글래스펜을 어렵게 구해서 그림을 그려보고 있는데

만년필과 아주 색다른 느낌입니다.


유리가 종이를 긁는 사각사각한 느낌이 너무나 매력적이에요.

그리고 잉크의 양에따라 선의 굵기도 달라지죠.


타임랩스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보실 수 있어요.

https://www.instagram.com/p/BgEWUx-nDdE/?taken-by=vegit_ill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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