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림속에는 항상 니가 있지
바오로딸 출판사 삽화 마지막 그림을 마쳤다.
출판사 삽화에는 구구를 넣을수는 없었지만, 그림을 그릴때 한번도 구구를 잊은적은 없다.
마지막 도비라의 그림을 그리면서
오랫동안 고민을 했고, 머릿속으로 생각한 이미지를 오랜시간동안 그렸다.
팔목과 손가락이 붓는 느낌이 났지만, 그래도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즐거웠다.
기도하는 마음
구구를 그리는 마음
다 같은 마음이니까.
고양이와 강아지, 닭을 돌보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플라스틱과 비닐의 사용을 최소화 하고 자연 처럼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의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