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파리넬리 서울 공연 파이널 영상
2016년 5월 15일(일) 광림 아트센터 BBCH홀
황홀한 음악과 감성으로 관객을 울리고 웃기고 행복하게 해 주었던 창작 뮤지컬 <파리넬리> 서울 공연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25회의 공연을 모두 성황리에 마친 파리넬리의 감동을 마지막 막공영상으로 다시한번 한국 뮤지컬의 저력을 공감하려 합니다.
이 날의 마지막 공연은 파리넬리(이주광), 리카르도(이준혁), 안젤로(박소연), 헨델(최연동), 래리펀치(김태훈)의 섬세하고 감동적인 연기와 노래로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출처:유튜브 커튼콜수집가 영상>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루이스초이 배우의 세미 막공 커튼콜 영상 또한 올려봅니다.
파리넬리(루이스초이), 리카르도(김경수), 안젤로(박소연), 헨델(최연동), 래리펀치(김태훈)
제주아트센터 개관 6주년 기념공연으로 뮤지컬 <파리넬리> 공연을
6월 3일부터 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리넬리>는 18세기 이탈리아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활동한 ‘카를로 브로스키’가 주교의 강압에 의해 거세당한 뒤 목소리와 인생을 맞바꾸며 파란만장하게 살아간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초연을 올린 지난해 높은 객석 점유율을 바탕으로 올해의 창작 뮤지컬상 등을 수상했고, 일본과 중국까지 진출하며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파리넬리 역에는 루이스 초이와 이주광이 더블 캐스팅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낸다. 21명의 배우, 16인조의 오케스트라, 20명의 합창단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 오페레타 형식으로 진행된다.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등 현대 악기를 결합해 선사하는 사라방드(Sarabande), 울게하소서(Lascia Ch’io Pianga) 등 삽입곡은 놓쳐서는 안 될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