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m Color Interior
컨셉과 어울리는, 장소와 어울리는.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것은 색상입니다.
인테리어를 진행할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도 사용자의 동선과 편의를 고려한 가구와 소품 배치와 함께, 전체적인 색상이 조화를 이루도록 계획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단순히 공간을 채우는 것이 아닌 실용성과 심미성 모두가 조화롭게 구성되었을 때 완벽한 인테리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얀 벽면을 바탕으로 가구나 소품에 포인트 색상을 적용하는 것이 기존의 방식이였다면, 최근에는 색을 이용하여 심신을 치료하는 ‘컬러 테라피*’를 인테리어에 접목한 ‘컬러 인테리어’로 자신만의 공간을 연출하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초록색이나 파란색을 아이방에 적용하거나, 따뜻하면서도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채도가 낮은 뉴트럴 색상을 침실에 적용하는 것이 대표적인 ‘컬러 인테리어’의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컬러 인테리어를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조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조명을 산다는 것은 분위기를 산다.’는 말처럼, 조명은 밝은 빛으로 색상을 더욱 선명하게 표현해주어 공간의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인테리어 공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명이기에, 조명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취향을 반영하면서도 각 공간의 특징을 살려줄 조명으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 컬러 테라피 : 색깔이 가진 고유의 성질을 심리치료와 의학에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삶의 활력을 키우는 정신적인 요법.
따뜻한 느낌을 주는 ‘빨강, 주황, 노랑’ 계통의 색을 난색이라고 합니다.
즐겁고 쾌활한 기분을 느끼게하는 난색은 신체 활동이 많거나 뇌의 자극이 필요한 공간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주로 어린이 놀이방이나 공부방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느낌으로 자극적, 도전적, 뜨거운, 열정적인, 활동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실내, 실외 공간의 포인트로 적합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많은 키즈카페나 실내 놀이터, 어린이집 등에 사용하며, 활동량이 많은 헬스장과 같은 운동시설에 포인트 색상으로 사용합니다. 일반 주거 공간이나 음식을 다루는 요식업의 상업공간에서 빨강색의 식탁을 사용하면 식욕을 돋우는 효과가 있으며, 입맛이 없거나 회복을 위해 빨강색의 그릇을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색상을 선정할 때 큰 포인트 하나만 빨강색의 색상을 입힌다면 센스 있는 공간으로 탄생합니다. 조명이 아닌 사물에 포인트를 주어 명도, 채도에 따라 개성 있는 공간으로 완성 될 것입니다.
Best Product
1. 앤스 플로어스탠드 (블랙/레드): 모던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패브릭
소재의 갓이 은은한 느낌을 더해주는 조명
2. 데니스 1등 벽등 키즈조명 (블랙/화이트/레드): 우리 아이들 방의 포인트로 추천하는 아이템이며 사람이 앉아서 기다리는 듯한 모양이 귀여운 조명
3. 코코 기린 1등 스탠드조명 (블랙/화이트/레드): 따뜻함이 느껴지는 원목 바디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도 만점인 실용적인 조명
주황색이 가지는 쾌활함과 생기, 활력, 명랑한 느낌들은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로 실내보다 실외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주로 가는 놀이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내부, 상업 시설의 현관과 같은 포인트 색상으로 사용합니다. 주거 공간에 주황색을 사용할 때에는 아이들이 지내는 놀이방이나 식탁의 테이블 매트나 접시, 그릇의 색상으로 식욕을 돋워 소화 기능을 증진시키고자 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빨강색과 노란색의 중간 색상인 주황색은 상대적으로 강한 느낌을 주는 빨강색은 줄이고, 노랑색의 생생한 느낌을 살린 색상입니다. 따라서 주황색의 컬러를 사용할 때에는 비슷한 느낌을 주는 빨강색과 노랑색을 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Best Product
1. 몬트 플로어스탠드조명: 램프 셰이드를 과감하게 단순화시켜 전구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보이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원목 스탠드 조명
2. 허밍버드 1등 인테리어조명: 모던한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우아하면서 개성있는 인테리어 연출을 가능하게 하는 조명
3. 모자 3등 레일조명 1M 세트: 주방 공간을 카페처럼 멋스럽게 바꿔주며 아이들이 많은 어린이집이나 키즈카페, 놀이방에 설치하면 포인트가 되는 조명
노랑 하면 개나리, 봄과 같은 따뜻한 느낌을 먼저 떠올립니다. 귀여운 유치원생의 노란 가방이나 초등학생들의 등하교를 함께하는 스쿨버스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이처럼 노랑은 안전함과 보호,두 가지에 가장 많이 쓰이는 색이며 스쿨존, 유치원과 초등학생의 통학버스, 차도의 중앙선이 모두 노란색을 사용합니다.
또한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노랑은 인테리어에 활용하면 다른 느낌을 선사합니다. 채광이 적은 공간에 노란색을 배치하면 부족한 광량을 채워 더 밝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특히 노란색은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고 전구와 비슷한 색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색상입니다.
Best Product
1. LED 레몬트리 스탠드조명 (블랙/화이트): 은은한 LED 빛의 실용성, 수납 용도의 기능성, 구석에 세우기 좋은 공간 활용성까지 일석삼조의 역할을 하는 만능조명
2. 노이 2등 인테리어 조명 (블랙/화이트): 깔끔하면서 심플한 현대인의 감각에 맞춘 디자인으로 갓 안과 밖의 투톤 컬러 포인트가 매력적인 조명
3. LED 러버덕 키즈방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디자인에 프레임 측면 타공으로 은하수같이 빛이
새어나오는 조명
누구나 분홍색을 보면 ‘사랑스러움’과 ‘여성스럽다’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만큼 분홍은 온화함과 공격성 완화, 따뜻함, 사랑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분홍색을 포인트 색상으로 사용하는 사례도 꾸준히 있었습니다. 분홍색의 프레임이나 갓을 활용한 조명, 침대나 서랍장과 같은 가구, 그 외의 소품들을 활용하여 공간의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가 많았습니다. 기존에는 벽지나 페인트등 메인 컬러로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었지만 2016 팬톤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로즈 쿼츠’색이 인테리어에 적용되면서 인기 있는 색상으로 부상했습니다. 기존의 진한 분홍색 대신 파스텔톤의 은은한 분홍색 인테리어로 로망이 깃드는 사랑스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합니다.
Best Product
1. 코퍼 퓨마 3등 레일조명 1M세트: 감성을 입은 모던한 조명으로 어느 곳에 적용해도 스타일과 기능적인 면 모두를 충족하는 조명
2. 쥬얼리핑크 스탠드조명: 감각적인 분홍 색상의 갓이 은은하게 빛을 반사하고 터치 스위치와 스탠드
바닥의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더한 조명
3. LED 오로라 방등 50W: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북극에서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는 오로라같은 개성있는 방등
따뜻한 느낌의 난색은
활발한 아이를 만드는 색상입니다.
따뜻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난색은 실외 공간과 상업 공간에 많이 사용됩니다. 활동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살려 어린이가 많은 공간인 놀이터,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자녀가 있다면 따뜻한 색의 활용도가 더욱 많아지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색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는 것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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