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vivime Oct 24. 2020

벼락치기

성장기 - 33일 차

벼락치기


오늘 일은 내일로

미루고 미룬

집안일처럼


어느샌가 다가온 디데이

퀭한 눈과 퀴퀴한 내음

신들린 듯 외우는 벼락치기

우르릉 쾅쾅 쿵쾅쿵쾅


<벼락치기>

성장기 - 33일 차


매거진의 이전글 밤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