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방영 예정인 tvN <윤식당>이 화제입니다.
<윤식당> 예고편에는 나PD의 환상의 짝꿍 이서진과 신구, 윤여정,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섬에서 식당을 연다는 내용이 담겨있는데요~.
당초 인도네시아 롬복 인근 섬이라고만 알려졌던 윤식당의 정확한 오픈 장소는 ‘길리 트라왕안’ 섬이라고 하는데요. 길리 트라왕안의 분위기는 방송을 봐야 느낄 수 있을 것 같지만 확실한 사실은 롬복섬과 발리섬의 인기가 더 뜨거워질 거라는 거에요 ~~^^~~
볼로에 담긴 추억들을 통해 인도네시아 여행의 매력을 미리 느껴볼까요?
인도네시아 여행의 추억 엿보기 in VOLO
“한국에서도 굉장히 핫한 레져인 서핑! 많은 연예인 뿐만 아니라 레저 좀 좋아한다는 사람들이 서핑을 배우기 위해 바다로 몰려들고 있다. 하지만 서핑하기엔 파도가 약한 한국이라, 많은 서퍼들이 발리로 서핑 여행을 간다! 나도 파도를 타고 미끄러지는 그 느낌을 배우고 싶어 발리에 갔다.” (ⓒ blessthelazy.withvolo.com)
“발리를 잘 모를 땐, 발리는 호화 신혼여행지인 줄만 알았다. 하지만 막상 발리는 내가 좋아하는 태국과 제주도를 합쳐놓은 듯했다. 맛있는 음식, 저렴한 물가, 좋은 사람들 그리고 천혜의 자연풍경!”
(ⓒ blessthelazy.withvolo.com)
“꾸따해변은 발리에서도 손에 꼽히는 번화가이다. 현지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고, 인도네시아 노래보다 미국 노래가 더 많이 들리는 곳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이 여행자 느낌이 들기도 한다. 카오산로드에 온듯, 라이브바에서 맥주 한 잔 하며 하루의 피로를 넘겨보는 것은 어떨까.”
(ⓒ blessthelazy.withvolo.com)
인기예감 여행지 : 인도네시아 발리 롬복
인도네시아 소순다 열도 중 하나인 롬복은 발리에서 35km 정도 떨어진 작은 섬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유명하고 친근한 인도네시아의 섬은 발리지만 사실 더욱 더 때 묻지 않은 천혜의 환경을 찾는다면 롬복이 더 어울릴 거예요~~. 롬복에서 가장 사랑받는 지역은 서쪽 지역 주변 승기기를 꼽을 수 있지요.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리조트, 맛있는 인도네시아 요리를 접할 수 있는 레스토랑, 시원한 빈땅 맥주를 실컷 마실 수 있는 바와 술집이 몰려 있습니다~.
아주 다이나믹한 재미나 화려한 볼거리는 아니더라도 길을 거닐며 만나는 소소한 재미들과 한 달, 두 세달 언제까지라도 머물고픈 아름다운 자연 환경은 발리와 롬복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윤식당>이 방영되고 나면 아마 인도네시아 여행의 인기 더욱 상승할 것 같아요~~!
윤식당 멤버의 일원이 되어 한 동안 머물고픈 인도네시아 섬 여행. 발리와 롬복 여행의 추억이 있으시다면 볼로에 그 이야기를 기록해 보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사진, 경로, 위치, 메모를 간편하게 작성해두면 볼로가 알아서 멋진 여행기를 만들어 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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