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ine과 /blend 이용해서 이미지 생성하기
안녕하세요. 초보자를 위한 미드저니 사용법을 5편의 글을 통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basic parameters 알아보기 (현재 글)
2. 이미지 구성과 관련된 파라미터
3. 스타일 지정과 관련된 파라미터
4. 스타일 실험 with Sref code + 미드저니 사용법 TIP!
5. 활용 케이스 소개 -인공지능과 함께 표지 디자인 하기
오늘은 기본적인 기능들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미드저니는 디스코드라고 하는 프롬그램을 통해서 이미지를 생성해 줍니다.
오늘의 핵심 내용
[1] 미드저니 시작하기
[2] 첫 번째 이미지 만들어보기
[3] 두 개의 이미지를 섞어서 내가 원하는 이미지 만들기
미드저니는 디스코드라는 프롬그램을 통해서 이미지를 생성해 줍니다.
디스코드는 서버단위로 구분이 되는데요, 주소가 있으면 해당 서버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위의 주소를 이용해 미드저니 서버에 가입해 주세요.
서버에 가입하면 여러 채널을 보실 수 있는데요,
여러 채널들 중에서 newbies로 시작하는 채널 중에서 원하는 채널을 선택해 주세요.
원하는 채널을 클릭하신 후 아래 입력창에서 '/'를 입력해 주세요.
그럼 미드저니에서 제공하는 여러 기능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imagine과 /blend 기능 두 가지만 살펴볼게요.
/imagine을 선택하면 바로 옆에 prompt가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그럼 옆에 여러분이 생성하고 싶은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써주세요.
저는 제가 작성하고 있는 뉴스레터의 콘셉트에 맞게 드릴과 꽃을 함께 그렸습니다.
뒤에 나오는 sref 코드는 생성하고자 하는 이미지의 스타일을 지정하는 코드값입니다.
프롬프트를 입력하게 되면 나오는 가장 기본적인 결과물입니다.
미드저니는 한 번의 프롬프트에 대해 기본적으로 4개의 이미지를 생성해 줍니다.
아래 보시면 1,2,3,4 번호가 나오는데 좌상단에서 우하단으로 1,2,3,4의 이미지가 생성됩니다.
U는 개별 이미지를 뽑을 수 있는 명령어입니다. 4개의 이미지는 개별 이미지가 아닌 하나의 이미지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4개의 이미지가 통으로 필요할 수도 있지만 보통 한 개의 이미지를 꺼내서 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V는 개별 이미지에 대해 변주를 만들 수 있는 명령어입니다. U가 해당 번호의 이미지를 뽑아낸다면 V는 해당 이미지 자체에 변주를 주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줍니다.
U와 V는 말로 해선 이해하기 어렵고 이미지로 보여 드릴게요!
기본적으로 U1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이미지가 나옵니다.
아래에 세 가지 범주의 기능이 있습니다.
1. Upscale - 고해상도로 업그레이드
2. Vary - 변형
3. Zoom Out - 축소
이미지 자체는 통일성 있게 생성되나 이미지를 저장하고 확인해 보면 이미지의 크기가 달라진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생성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미지를 활용하고 싶다면 upscale 기능을 통해 고화질 이미지를 뽑아보세요!
vary 기능을 통해서 내가 선택한 이미지에서 적절한 변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일 왼쪽에 있는 이미지는 아주 약한 변형만을 주었습니다. 결과를 보니 큰 차이가 없네요.
두 번째 이미지는 강한 변형을 주었습니다. 꽃병에 있는 꽃 구성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뒷배경도 조금씩 다르네요.
세 번째 이미지는 Region 기능을 통해 제가 원하는 부분에만 변형을 주었습니다. 저는 이미지 중앙 부분만 선택했는데 꽃의 종류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첫 번째 이미지는 2배 축소, 두 번째 이미지는 1.5배 축소 세 번째 이미지는 자유 비율로 축소했습니다.
1,2,3,4 이미지를 바로 변형할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에서 바로 변형을 만들고 싶은 경우 v를 눌러 더 많은 가능성들을 탐색해 보세요.
/blend 명령을 클릭하면 두 개의 이미지를 업로드할 수 있는 입력창이 뜹니다.
Image1과 image2를 각각 클릭하여 블렌드 하고 싶은 이미지 두장을 업로드해 주세요.
저는 위에서 계속 제작했던 꽃병이 있는 이미지와 숲 속에 성이 있는 이미지 두 장을 업로드하였습니다.
짜잔 ~ 꽃병과 성이 함께 있는 이미지가 만들어졌습니다.
두 개의 스타일이 적절히 섞여서 새로운 스타일이 만들어졌네요.
이렇게 두 개의 스타일을 하나로 만들어서 자신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