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을 맞아 포기 없이 해내고야 마는 비법을 전수해 드립니다.
변화를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은 그 누구도 아닌 당신 자신의 ‘의지’와 ‘바람’이에요.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지, 무엇이 내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지는 오직 나만이 알고 있죠.
1. 탐색과 조사의 기한 두기
우리가 변화를 꿈꿀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탐색’이에요. 책을 읽고, 유튜브를 보고, 사례를 검색하며 정보를 찾아봅니다. 또 실제로 그 길을 걸은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습니다. 모두 좋은 출발이에요. 하지만 언제 탐색을 멈추고, 하나라도 행동으로 옮길지를 알아야 해요. 모든 준비는 나의 행동을 위한 것이니까요.
2. 타이밍은 ‘열정이 식기 전’
너무 오래 생각하고, 너무 많이 조사하다 보면 처음의 설렘이 서서히 사라집니다. 오히려 서서히 두려움이 오기 시작하는 걸 느끼게 됩니다.
두근거림이 아직 살아 있을 때 움직이세요. 정보를 다 모은다는 건 어쩜 거의 불가능해요. 너무 많은 분석은 오히려 당신의 용기를 위협할 수 있습니다.
3. 작은 행동으로 시작하기
변화를 시작한다고 해서 당장 큰돈을 쓰거나 지금의 삶의 방식을 송두리째 바꿀 필요는 없어요. 온라인 강좌 하나를 들어보거나, 주말 루틴을 한 시간만 바꾸는 것만으로도 할 수 있는 게 정말 많아요. 중요한 건 생각 속에서만 머무르지 않는 것. 완벽한 계획을 세우려다 지쳐버리는 일 없이 가벼운 웜업 하듯 몸을 움직여 시작하는 것.
운동 시작한다고 옷과 신발에 갑자기 돈을 펑펑 쓰던 옛 직장 상사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좋아하는 걸 시작하기 앞서 자격증을 꼭 따야 한다고 정신없이 찾아보던 친구도 생각이 나고요. 틀린 방법이란 없지만, 이런 방법이 유일한 건 아니에요. 저는 늘 책 두 권으로 시작한답니다. 그렇게 정원을 갈아엎었고, 플로리스트가 되었어요.
4. 첫걸음이 가져다주는 도미노효과
당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한 걸음만 내디뎌보면 됩니다.
한 걸음씩, 조금씩 미지의 영역으로 내딛는 그 첫 발걸음, 그게 바로 변화의 시작이에요.
구불구불한 산 길을 걸을 때, 앞으로 나아가면 동시에, 그 앞이 조금씩 펼쳐지고 보이기 시작하죠.
한 발 나아가야 그 앞에 뭐가 있는지 보이고, 그걸 보면서 또 두 발 나아가고 세 발 나아갈 수 있어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 보이고 그저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몸을 쓰면 마음이 가벼워지는 매직.
이 글은 저의 책 <전환이 기술>의 일부를 발췌한 겁니다. 책은 아래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www.flowerandflour.nl/pivot-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