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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을이루는사람 Mar 05. 2022

#5 싱가포르 EP 비자 카드 신청하기

우편으로 많은것이 이루어지는 이곳


싱가포르에서 일을 하려면 아무래도 워킹비자 발급이 필수 이다.

워킹 비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나는 EP를 미리 회사를 통해 신청을 했고, 발급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입국한 뒤 비자 카드를 신청하기 위해 비자센터를 방문 하였다.

 

비자를 신청할 때 여러가지 서류를 내고 한 3주 정도 걸려서 letter를 받았는데,

레터를 가지고 6개월 이내에 입국해서 카드를 신청 하면 된다.


그래도 이번에 입국하자 마자 바로 카드를 신청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번에 진행 하였음

회사에 도착해서 레터에 싸인을 하고, 이것저것 회사에서 신청을 하면

방문할 날짜와 시간 예약을 회사를 통해 잡을 수 있고 노티레터를 받아서 방문하면 된다.


레터에 친절하게 방문방법을 알려줌!

위치는 클라키 근처, 송파바쿠테 본점 가까운 곳!


비자 발급 센터 모습!

입구에 도착하니 잘 안내가 되어 있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금방 진행 할 수 있었는데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화면에 이름이 뜨고 안내 된 대로 진행을 하면 되는데,

비자카드에 들어갈 사진을 찍고, 지문등록을 하면 끝!

센터에서 대기하면서 본 경치가 아주 멋지다.


지문등록을 여러번 하는데, 하고 나면 친절하게

앞으로 해야될 것들에 대해 알려 주고, 책자도 준다.


싱가포르에서는 우편으로 많은 것들이 이루어 지는데, 앞으로 2주 내로 비자 카드가

우편으로 배송 된다고 함.


나중에 은행 계좌를 온라인으로 개설해도 우편으로 진행 된다고 하는데

우편함을 그래서 잘 활용해야 한다고 함 ㅋ

싱가포르의 삶에 대해서 안내해주는 책자

워크패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다 주는 듯 하다


생각보다 금방 끝나서 밖에 나와서 거리를 좀 걸어 보았다.

하늘도 맑고 경치도 한적해서 좋았음.


기후 변화로 요즘 비도 많이오고 생각보다 선선하다? 라고 하는데

앞으로 어떨지 궁금하다. 더울 때는 많이 덥겠지?


아무튼 비자카드 받으면 또 여러가지 처리해야 할 행정이슈들이 있으니 차근차근 해야겠다.

마무리는 멋진 경치의 클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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