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디자인과 정교한 기제를 결합한 현대적인 스포티-시크 컬렉션인 알파인 이글은 알프스 산맥과 그곳에 군림하는 독수리의 힘을 담고 있다. 쇼파드가 개발한 독점적인 루센트 스틸로 제작한 케이스 그리고 독수리의 홍채를 재현한 독특한 패턴의 다이얼 등이 특징인 알파인 이글 컬렉션은 2019년 첫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단숨에 쇼파드의 대표 컬렉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시계애호가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쇼파드는 기본적인 스리 핸즈 모델을 시작으로 크로노그래프, 고진동 무브먼트, 풀 파베 다이아몬드 세팅 그리고 플라잉 투르비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베리에이션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2023년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루센트 스틸 그리고 스몰 세컨즈 인디케이터를 적용한 모델이 추가되었다.
새로운 ‘알파인 이글 41 XPS’는 4년의 추가 연구 기간에 걸쳐 재활용률이 80%까지 강화된 루센트 스틸로 제작된 직경 41mm 사이즈로 출시된다. 8개의 기능성 나사로 케이스에 고정된 베젤, 나침도를 새긴 크라운 그리고 착용감이 우수한 메탈 브레이슬릿 등 알파인 이글 컬렉션의 미학적 상징들은 그대로 적용되었다.
독수리의 홍채를 재현한 다이얼은 알프스 산맥에서 두 번째로 높은 몬테로사 산(Monte Rosa)의 지명을 따서 명명한 몬테 로사 핑크 컬러를 매치했다.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새로운 스몰 세컨즈 인디케이터를 배치했고, 인덱스와 핸즈는 노화에 대한 내성이 높은 그레이드 X1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해 가독성을 높였다.
2022년의 ‘알파인 이글 플라잉 투르비용’에 이어 제네바 인증을 받은 두 번째 알파인 이글 모델인 이 시계에는 쇼파드의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L.U.C 96.40-L이 탑재되었다. 단 3.3mm에 불과한 얇은 두께 그리고 최소 65시간의 파워 리저브 등을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의 구동 모습은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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