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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x 테이트 갤러리 아트 저니 컬렉션 팝업

by 시계채널 이은경


스위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4월 3일부터 7일까지 북촌 휘겸재에서 특별한 팝업을 선보인다. 이 이벤트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영국 런던의 현대 미술관인 테이트 갤러리(Tate Gallery)와 협업한 아트 저니 컬렉션 신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스와치 아트 져니_04.jpeg 스와치 x 테이트 갤러리 아트 저니 컬렉션 팝업의 외부 전경. (사진 제공: 스와치)


예술이 모두의 삶을 즐겁게 한다는 믿음을 가진 스와치는 세계적인 명화를 주제로한 아트 저니 컬렉션을 꾸준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스와치는 미국의 MOMA(뉴욕 현대 미술관), 이탈리아의 우피치 미술관(Le Gallerie degli Uffizi), 아랍에미리트의 루브르 아부다비(Louvre Abu Dhabi) 등 해외 유수 미술관에 전시된 예술 작품과 명작들을 손목 위로 옮겨놓은 독창적인 타임피스를 제작해냈다.


지난 해 큰 주목을 받은 스와치의 아트 저니 컬렉션에는 올해 영국 런던의 현대 미술관인 테이트 갤러리와의 협업 아래 완성한 7종의 새로운 모델이 추가되었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스와치는 국내에서 특별한 팝업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와치 아트 져니_02.jpeg 북촌 휘겸재에서 열린 스와치 x 테이트 갤러리 아트 저니 컬렉션 팝업. (사진 제공: 스와치)


이번 팝업 이벤트는 북촌의 휘겸재에서 진행된다. 외부에서부터 아름다운 한옥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이 이벤트에서는 근대 미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영국의 화가 JMW 터너(Turner)와 초기 모더니즘 화가로 유명한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스페인의 대표적인 화가 호안 미로(Joan Miró), 입체주의 회화의 거장 페르낭 레제(Gernand Léger)의 작품 등을 모티브로 한 7종의 손목시계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각각의 모델이 지닌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기 위해 내부 공간은 여러 개의 존으로 구성했다. 또한 예술 작품과 손목시계 외에도 내부 곳곳에는 포스트잇을 붙일 수 있는 월을 시작으로 미스터리한 하얀 미로 등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한다.


스와치 아트 져니_03.jpeg 스와치 x 테이트 갤러리 아트 저니 컬렉션 팝업. (사진 제공: 스와치)


테이트 갤러리와 함께 선보이는 스와치의 아트 저니 팝업 이벤트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전시된 타임피스는 스와치의 주요 오프라인 매장 혹은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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