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에 운트 죄네 자이트베르크 허니골드 "루멘"
랑에 운트 죄네는 2009년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콘셉트로 자이트베르크 컬렉션을 처음 선보인 이후 꾸준히 새로운 모델을 출시해왔다. 디지털 형식으로 시간을 표시하는 3개의 점핑 디스플레이 메커니즘을 갖춘 자이트베르크는 가장 진보적인 기계식 손목시계로 평가받았다. 2021년 랑에 운트 죄네는 브랜드 고유의 소재인 허니골드로 제작하고 형광 처리한 점핑 플레이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반투명 다이얼의 ‘자이트베르크 허니골드 “루멘”’을 새롭게 선보였다.
랑에 운트 죄네가 2021년 10월에 선보인 ‘자이트베르크 허니골드 “루멘”’이라는 모델명에 담긴 ‘자이트베르크’, ‘허니골드’, ‘루멘’이라는 3가지 단어는 브랜드가 정밀 워치메이킹 분야에 첫발을 내디뎠던 특별한 여정을 상징한다. 2009년부터 특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자이트베르크와 오직 랑에 운트 죄네 타임피스만을 위해 개발된 허니골드 소재의 케이스 그리고 형광 처리한 점핑 플레이트 디스플레이가 뚜렷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개발한 반투명 다이얼을 의미하는 루멘에 이르는 독특한 요소 3가지가 하나의 타임피스에 담겨 있다.
자이트베르크 허니골드 “루멘”은 완전히 새로운 자이트베르크 칼리버 L043.9로 구동되는데, 기존 자이트베르크 데이트 모델 대비 2배나 늘어난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랑에 운트 죄네의 상징적인 디테일로 꼽히는 탁월한 마감 기법과 이중 조립으로 완성된 무브먼트의 움직임은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수작업으로 인그레이빙한 밸런스와 이스케이프 휠 콕, 솔라리제이션 기법으로 마감한 와인딩 휠, 스크류로 고정된 오목한 골드 샤통 2개를 탑재한 선 세공 및 직선 그레인 처리한 콘스탄트 포스 이스케이프먼트 브리지 등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랑에 운트 죄네만의 고유한 특징이다.
랑에 운트 죄네에서 ‘루멘’이라는 이름은 현대의 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디자인 코드를 구현하는 시리즈의 명칭으로, 2010년에 ‘자이트베르크 “루미너스”’가 처음 출시된 데 이어 2013년 ‘그랑 랑에 1’, 2016년 ‘그랑 랑에 1 문 페이즈’, 2018년 ‘다토그래프 업/다운’이 루멘 에디션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자이트베르크 허니골드 “루멘”의 다이얼은 빛이 투과될 수 있도록 코팅해 형광 처리한 숫자가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으면서도 충분한 UV 빛을 흡수하며,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산하기 위해 빛 에너지를 받아들인다. 따라서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변경된 직후에도 매번 뛰어난 가시성을 자랑하며, 낮에는 희미하게 식별할 수 있던 숫자 디스크도 밤이 되면 밝은 빛을 발한다.
단 200점만 한정 생산되는 자이트베르크 허니골드 “루멘”의 직경 41.9mm의 케이스는 루멘 모델로는 최초로 랑에 운트 죄네의 고유한 소재인 허니골드로 제작되었다. 허니골드는 다양한 혼합재와 특수 열처리 과정을 거친 18캐럿 골드 합금 소재로서 매우 단단하며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광택을 선사한다.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와 서브 세컨즈의 핸즈뿐만 아니라 랑에 운트 죄네의 프롱 버클까지도 동일하게 허니골드로 제작했으며, 케이스의 4시 방향에는 아워 인디케이터를 별도로 전환할 수 있는 푸시 버튼을 새롭게 추가해 더욱 간편하게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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