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준비!

큰 그림 속의 퍼즐 한 조각이 되는 꿈!!

by 버들s

'삶은 하나의 기회이며, 아름다움이고, 놀이이다.

그것을 붙잡고, 감상하고, 누리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 달린 일이다.


세상이 보여주는 최상의 것을 배우는 일은 우리 자신의 몫이다.(중략)


지금 이 순간을 살라고, 삶이 우리에게 사랑하고, 일하고, 놀이를 하고, 별들을 바라볼 기회를 주었으니까.(주 1)




'엄마의 유산' 지담 작가님과의 첫 수업!


글쓰기에 대해 제대로 배워 보겠다는 마음에서 엄마의 유산 공저팀에 합류했다.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면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기에 욕심을 낸 것이다.


첫 수업을 들으면서 내 생각이 단단히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


엄마의 유산 공저를 한다는 건 현재까지 엄유에 참여하신 작가님들과 곧 출간될 엄유의 작가님, 그리고 앞으로 계속 출간될 엄유 작가님들에 걸맞은, 그분들 글에 누가 되지 않을 글을 써내야 하는 것이다. 내 개인 책을 내는 것보다 더 책임감을 가지고 써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엄유를 쓰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게 아니고 성장해서 엄유에 참여해야 하는 것이다. 도움이 되지 못할망정 누가 되면 안 되기에...


그럼 나는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결정을 해야 한다.

엄유 공저에 도전하여 노력하며 살 것인지 아님 그냥 포기하고 지금 모습 이대로 그냥 편하게 살 것인지......


근데 고려해 보기도 전에 답은 이미 정해졌다!!

마음먹은 이상 후퇴는 없다!

결정했으니 과정으로 증명해야한다!


이젠 글 잘 쓰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일단 글 쓰는 양을 늘려야 한다. 작가님은 브런치에 매일 새벽 5시에 글을 올리신 지 3년이 되셨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는...

브런치에 매일 100일 동안 글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세워본다.


힘들게 뻔한데, 좋아하는 잠도 줄여야 하고 매일매일 해내야 하는 숙제가 있다는 부담을 가져야 하는데...


그런데 가슴이 뛴다!!!


' 잘 해내고 싶다!, 좋은 분들과 가치 있는 길을 함께 가고 싶다! '


나는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것을 좋아한다.

매년 나만의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준비하며 도전한다.


사실, 어제 내가 올해 최우수상을 목표로 준비했던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게 되어 혼자 잠시 상심에 빠졌다가, 자만하며 겸손하지 못했음을 반성하던 중이었다.


우리 기관은 매년 우수 상담사례 공모전을 통해 전국의 상담사들이 현장에서 쌓은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여 상담사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애쓰는 상담사의 노고를 격려해 준다.


근무하면서 매년 공모전이 있었으나 눈에 띄는 게 싫었던 나는 다른 직원들처럼 번거롭다는 이유를 대며 응모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3년 전 기관 대표로 시범 사업을 맡게 되면서 책임감을 갖고 응모한 공모전에 최우수상을 시상하게 되었다.


처음 도전에 큰 성취감을 맛보았기에 올해 좋은 사례를 발굴, 상담이론을 바탕으로 상담사에게 도움 되는 내용을 담았다고 내심 자신하고 있었던 나는 장려상을 받게 된 것에 대해 서운함이 있던 것이다.


그런데 어제의 그 마음이 오늘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면서 아주 먼 과거의 얘기가 되었다.


그리고 매일 글을 쓴다는 새로운 숙제를 해내고 싶은 마음만 가득하다.


그날그날의 나의 삶과 생각을 글로 정리하며 내가 살아낸 힘을 찾아내는 숙제를 놀이로 해보련다.

숙제를 잘 끝낸다면 나의 하루가 무척 가치롭게 느껴지게 될 것 같다.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그럼 오늘 하루 나를 살아가게 해 준 힘은 무엇이었을까?


첫 번째)

지담 작가님 덕분에 착각에서 벗어나 성장을 위한 도전을 하게 되었다. 도전은 내가 살아가는 힘이다.


두 번째)

오늘부터 매일 브런치 글을 발행 할꺼라는 얘기를 하자 대문사진으로 사용할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는 나의 파트너의 지지는 언제나 내가 살아가는 큰 힘이다♡






자신이 느끼는 상실이 크다고 생각된다면 삶에서 그만큼 많은 것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많은 실수를 했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산 것보다 좋은 것이다.


별에 이를 수 없는 것은 불행이 아니다.

불행한 것은 이를 수 없는 별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주 1)




주 1) 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 이레

사진. ko_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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