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
그건 사람마다 다르지.
누가 누구한테
이런 걸 하려면
경험을 해야 할 수 있다며
뻔히 맞는 거처럼 말하지.
자신이 하고 싶은 게 뭔지
찾고자 세계 어디든 떠나기도 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게 이미 정해져서
정해진 일에 몰입할 수도 있잖아.
익숙한 곳에서 움직여야 편한 사람인데
낯선 곳에 가라며 경험은 많아야 좋다 하지만
그 사람은 오히려 그렇게 하면 아픈 사람이 될 수도 있어.
반대로 낯선 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익숙한 곳에서 똑같은 움직임만 하니
그 사람은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거일 수도 있지.
사람마다 경험하는 정도가 달라.
누구나 경험을 많이 하면 좋은 게 아니야.
누가 누구에게
성차, 나이차, 경력차 등 있다고 해서
자신이 더 안다며 닮으라고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말하면 안돼.
경험 많이 하며 지금 그렇게 된 자신처럼
다른 누구도 똑같이 하라 말하고
진짜 그런 사람이 되면
둘이 되는 거잖아.
서로 같은 곳에 있을 필요가 있나.
"사람마다 다르다는 걸 존중하며 진짜 대화를 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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