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
태어나 처음 사는 곳, 집
집은 니가 머무는 곳이지.
태어나 가족과 함께 머문 곳이지.
잠들고 깬 후,
어딘가 나가면
다시 돌아오는 곳, 집
그래, 어디를 가더라도
돌아올 곳이 집이었어.
돌아와 쉴 곳, 집
가족이 있었고
함께 머물었던 집.
오랫동안 머물던 집은
이제 사라지네.
몇 년씩 살던 집은
몇 년씩 사라지네.
이제는 그리워하는지 모르겠어.
태어나 처음 가족과
함께 살던 집.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