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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윤영 Oct 17. 2024

시니어가 바라는 세상은 '환영'(幻影)일까?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ㆍ저널 투자가

며칠 전 [시니어 트렌드 2025]가 서점에 진열돼 있었다.


그 책은 나의 입장에선 우리 정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미래학 저널로 보인다. 나는 이 책에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 자리에서 책장을 넘겨봤다.

그렇다! 시니어에 대해 시사적으로 꼼꼼히 분석되어 있었고, 이대로만 된다면 시니어들의 걱정이 반쯤은 줄어들 것이다.

누가 그랬던가? 죽음 앞에선 갖고 있는 자산, 친구 등도 환영에 불과하다고.


나도 몸이 아플 때면 어느덧 허무와 회의가 밀려 온다.

그래도 잘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잘 인생을 마쳐야 한다로 길을 바꾸고 있다.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으니, 우리의 시니어의 정책 등도 그 흐름에 맞게 갖춰져야 할 것이다. 이젠 100세 시대를 넘어가고 있으니까.

<나의 기고 글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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