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이 좋을까?
생활보호자가 좋을까?
돌아가신 남편분 유족연금 5만 엔으로 근근이 살아가시는 할머니 한 분이 신규로 요양원에 오셨다.
시설장은 정상적인 생활이 안된다며, 구청에 연금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생활보호신청을 했다.
“생활보호 대상이 되면, 얼마나 나와요?”
내가 시설장에게 물었다.
“아마도 대략 매달 14만 엔 나올걸요?”
“오~~”
할머니 입장에서 보면 참 다행이다 싶다.
한편으로 생각해 보니, 남편분은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셨다 들었는데, 결국엔 연금 포기하고 생활보호 신청을 해야 한다니.
그런데, 연금보다 생활보호 급여가 더 나온다고 하니... 이게 뭐 하는 거지 싶다.
이게 맞아?
그래서 그 비싼 월세에 살고, 월급 받으면 남김없이 다 써버리는 건가?
‘전 국민 생활보호대상자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