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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참새 방앗간 공간 와디즈

by 벨레매거진

사진 찍는 샘이 담아낸 성수동 공간 와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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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하면 공간와디즈를 빼놓을 수 없다.


공간 와디즈


국내 최대 펀딩 사이트 와디즈가 만든 오프라인 공간. 온라인으로만 볼 수 있었던 와디즈의 펀딩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실물을 디스플레이할 공간을 찾기 힘든 중소기업, 펀딩을 준비하는 개발자들에게 열린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제품의 신뢰도를 올릴 수 있다. 개발사와 소비자, 와디즈에게까지 모두 보탬이 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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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전시공간만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기업이 소비자와 소통하고 싶다면 루프탑(3F)과 지하 스퀘어(B1F)를 대관할 수 있고, 고객을 위한 카페도 2층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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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아보아요 –개인의 공간과 공유공간이 함께 하는 코리빙 맹그로브


공간 와디즈에 들어가면 바로 만나게 되는 브랜드 홍보용 특별 전시공간이다. 그전에는 펀딩중인 현대자동차의 굿즈를 전시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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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매칭이 인상적이었던 현대 자동차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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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는 방문 전 온도 체크와 QR코드 혹은 명부 작성을 필수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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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는 펀딩의 특성상 신기한 상품이 많기 때문에 ‘소비자의 체험’을 귀중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신기한 제품, 특색 있고 체험해보면 더 괜찮은 제품들이 많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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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젖어도 글자가 번지지 않는 돌종이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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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잡화 역시 공간 와디즈 킬러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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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스퀘어 - 대관을 통해 행사를 진행한다. 벨레 매거진도 이곳에서 여러 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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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와디즈 인기 아이템 벨레 W501T 테이블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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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와디즈 3층 루프탑은 탁 트인 채로 개방되어 있다. 가슴을 활짝 열고 이야기를 나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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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와디즈는 주택가 사이에 있다. '함께한다, 스며든다' 라는 느낌이 들어 좋다.


WE MAKE IT BETTER


와디즈의 슬로건인 ‘우리는 그것을 더 좋게 만든다’는 문장의 ‘우리’는 와디즈가 아니라 나를 포함한 ‘우리’를 지칭한다. 펀딩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합리적인 가치로 획득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다. 무리한 마케팅이나 품질의 타협을 거부하고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공급하는 것 그 연결점에 와디즈가 있다.


와디즈의 펀딩은 이롭다. 판매와 사회적 공헌을 동시에 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곳에 와서 공간 와디즈를 체험해본다면 적어도 성수동이 지루하지는 않을 것이다. by 벨레 매거진


공간 와디즈 홈페이지

https://spacewadiz.com


*모든 이미지 저작권은 벨레 매거진에 있습니다.


성수동 공간 와디즈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 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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