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책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2021 3.16

by 전익수

2013년말 즈음에 '리더스포럼'이라는 멋진 이름의 독서모임에 참여를 계기로 책을 자주 접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가까운 고등학교 친구들과도 한달에 한번 모이는 '우아그라' 독서모임에 뒤늦게 참여를 했습니다. 양쪽 모임에서 선정한 책도 읽었지만 내 나름데로 좋다 싶은 책도 분야를 가리지 않고 사서 읽었습니다. 그러다가 2019년 6월에 그냥 혼자 읽고 넘어가지 말고 읽은 책의 내용을 짧은 글로 정리하자 마음을 먹고 몇가지 윈칙을 정해서 실천에 들어 갔습니다.

나이가 어느정도 들면 자연스럽게 스스로 깨닫아 지는 지혜가 조금씩 생기나 봅니다. 어디가서 좋은 강연을 듣거나 유튜브 등에서 배울 수 있는 것도 참 많지만 나의 것으로 소화되기에는 책이 가장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책의 속성은 중간에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때문입니다.

1. 책을 읽고 500자 전후 분량의 글로 남긴다.

2. 내가 쓰는 글 내용의 절반 정도는 책 내용을 요약하고 나머지는 나의 생각을 적는다.

3. 작성한 글을 나의 가족, 회사 임직원, 가까운 후배, 친구와 모임 등에 SNS로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