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도 1박 2일로 뉴욕여행을 했고, 사람만 바뀌어서 올해도 뉴욕을 다녀왔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사람들은 항상 많다. 올해도 staten island 아웃렛에 저렴하게 주차를 하고 무료 통근배를 타고 맨해튼으로 입성했다.
*주차:empire outlet parking
통근배는 평소에 30분마다 배치되며, 출퇴근 시에는 20분마다 운행한다. 이것을 타고 자유의 여신상 옆을 지나가면 앨리스 섬에 가지 않고도 무료로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다. 자유의 여신상은 왜 저런 색일까? 둘째 아이가 역사를 좋아해서 그런지, 처음에는 이런 색이 아니었다고 나에게 귀 끔 해준다.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변색이 되어서 지금은 저렇게 된 거라고 한다. 배에서 내려면 south ferry station에 도착한다. 여기에서부터 여행을 위한 교통수단을 생각해야 한다. 지하철을 타고 바로 타임스퀘어 쪽으로 갈 수 도 있고. 많이 걷기 힘든 사람은 배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topview라는 sightseeing 관광버스를 탈 수 있다. 편하기는 하지만 비용이 꽤 나간다. 여러 회사가 있는데, 요즘은 topview가 평정한듯하다.
성인 4명과 키즈 2명이 391.78달러가 나왔다. 하루 종일 탔으면 좀 덜 아까울 텐데, 이 표를 12시 18분에 샀으니까. 5시간도 이용을 못했다. 어찌 되었건, 맨 아래 battery park에서 탑승하여 서쪽 해변 위를 달려서 타임스퀘어로 들어가는 코스가 있고, 그쪽에서 다시 환승하면 센트럴파크 쪽을 쭉 둘러보는 코스가 있다. 우리는 타임스퀘어에 내려서 점심을 먹으려고 걸어서 이동했다. 2킬로 정도 움직였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한국음식이 너무 그리웠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근처에 북창동순부두에 도착해서 맛나게 먹었다. 기본 반찬을 한번 다 먹고, 리필해 주신 반찬도 다 먹었다.
부모님과 나는 앞에 있는 파리바게트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쉬었고, 남동생과 큰딸만 그 빌딩에 가기로 했다. 표를 구매할 때 옵션이 2가지가 있다. 86층까지 올라가서 전망을 보는 것과, 거기에 102층까지 더 올라갈 수 있는 표가 있다. 나의 동생은 86층만 올라가겠다고 하여 44불, 딸은 38불을 결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