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서 2시간 이상 달려오면 Frostburg라는 소도시가 나온다. 토요일 아이들 액티비티가 끝나고 바로 출동했기 때문에 큰 도로에서 가까운 숙소, 목적지와 30 이내 숙소를 검색하다 보니 이곳까지 왔다. 3분 거리에 맥도널드와 weis가 있고. 숙소옆에는 심지어 버거킹도 있다.
ㆍ가격도 중요한데 보통 90ㅡ130불. 세금포함 이 가격대로 정한다.
우리의 목적지는 deep creek state park이다. 이곳은 단풍이 더 빨리 드는지 벌써부터 설레고 기쁘기만 하다. 오랜만에 설악산에 가는 설렘이라고나 할까.
숙소 근처에 또 다른 액티비티가 있는데, 안타깝게도 내일까지 매진이라 그냥 사진만 찍고 왔다.